올해 추천 유쾌한 지구의 역사를 만나보는 창원 내서도서관
올해도 이제 2/3가 지나가고 있다. 1/3이 남아있는 하반기에는 어떤 변화가 있게 될 것인가. 의미 있는 책을 한 권쯤 읽어봐도 좋고 자신을 돌아보는 여행을 떠나보기에도 괜찮다. 창원은 독서로 문화를 만들어가는 도시로 2025 창원의 책 함께 읽기로 4월부터 9월까지 창원의 책 독서릴레이와 창원의 책 독후감 전국 공모전, 5월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창원의 책 작가 특강, 11월에는 2025 창원 북페스타가 열리게 된다.
창원의 내서읍은 창원시의 읍면동중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지역이라고 한다. 과거에는 창원군 내서면이었다가 1995년 마산시에 편입되고, 그 해 3월에 내서읍으로 승격되었다. 현재는 마산회원구에 속해있는 지역이다.
내서도서관은 오래된 느낌의 도서관이다. 1997년에 개관한 도서관으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도서관으로 시립도서관이다.
2025년 창원에서 추천하는 도서로 그림책으로는 얼음산, 어린이대상 감당 못할 전학생, 청소년대상 나는 복어, 일반대상으로 찬란한 멸종이 선택되었다.
외로움이 없는 창원을 위해 책을 활용하면 어떨까. 책을 매게로 사람들이 서로의 감저를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이다.
우리는 인간의 역사가 끝없이 지속될 것처럼 생각되지만 과거에도 문자가 없어졌을 때도 있다. 그리스에도 기원전 10세기도 전에 문자가 있어서 기록되다가 문자를 잃어버리고 기록되지 못하고 입에서 입으로 전달되던 시대를 살다가 호메로스의 일리아스를 통해 다시 문자의 시대를 알리기도 했었다.
2025 창원의 책으로 선정된 찬란한 멸종은 인간이 알아야 할 생명의 탄생과 사라짐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우리는 올지도 모르는 미래에 대해 통계학적으로 이야기를 한다.
독서의 달인 9월의 올해 슬로건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독서의 달' 캠페인과 연계한 '읽기 예보 : 오늘 읽음, 내일 맑음'이다. 단순한 책 읽기를 넘어 책을 매개로 시민이 감동을 나누고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한다.
민족의 정체성은 이야기에서 비롯이 된다. 그리스로마신화로 잘 알려진 그리스에서는 어릴 때부터 신화와 관련된 교육을 받고 자라난다. 그런 역사적인 이력이 있었기 때문에 전 세계의 수많은 국가에서 그리스로마신화에 등장하는 신이 나 인물들을 본떠서 상품을 만들고 이야기를 끌어낸다. 이야기에는 그런 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