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의 농촌을 활성화하기 위한 고고팜 창원에서 만든 먹거리
여행에 대한 경험치를 높이기 위해서 체험형 프로그램들이 많아지고 있다. 경남의 수많은 도시들도 농촌과 도시를 복합된 도농복합형 도시들이 대부분이다. 경상남도 최대규모의 도시라고 할 수 있는 창원시에서도 다양한 여행경험을 받을 수가 있는데 농촌체험농가를 활성화하고 정원과 자연을 연결시킨 공간들이 있다. 창원에서는 9월부터 11월까지 창원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창원시에 자리한 카페 겸 치유농장인 차오름과 꿈마당에서 장미청과 바질토마토청 만들기 체험을 해보았다. 창원 한 달 살기로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팀별 숙박비(7만 원, 1박)와 개인별 체험비(7~10만 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은 온라인(경남 바로 서비스), 이메일, 우편으로 가능하다.
내부는 아기자기한 느낌으로 단체 손님을 위한 대형석 룸부터 연인이나 가족단위 방문객 모두 편하게 머무를 수 있는 이 차오름 농장은 농촌진흥청에서 지정한 농촌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교육장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도자기공방도 운영하고 있어서 도자기 만들기 체험도 해볼 수가 있다.
이런 형태의 꽃청은 원액을 넣고 얼음을 넣은 다움에 탄산수를 타서 마셔도 좋지만 위스키등과 함께 마시면 하이볼도 만들어볼 수가 있는데 샐러드의 소스로 사용해도 좋다.
화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자신만의 정원에다가 화분을 수집하기도 한다. 잠시 밖에서 야외풍경을 보면서 쉬어본다. 청을 만들기 위해서는 설탕물을 끓여야 하는데 그런 다움에 말린 장미잎을 넣고 끓이면서 저어주면 된다. 그리고 식히는 시간이 필요하다.
창원특례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창원의 곳곳에 자리한 농촌체험농장이나 이런 카페를 방문해서 각각의 특색 있는 만들기 체험과 먹거리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새로운 상품을 개발해서 농가에도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농가형 체험은 복잡하지 않고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야 한다. 체험시간은 보통 2시간을 넘어가지 않는 것이 좋다. 창원특례시는 시민과 관광객이 생활 속에서 공감할 수 있는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콘텐츠화하기 위해 개최한 '2025 창원 관광상품화 아이디어 공모전(v1) 슬세권 창원, 나만의 여행 플레이리스트는?'를 추진하기도 했었다.
슬세권이라고 해서 일상과 여행의 경계 속에서 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현지인이 소개하는 로컬 맛집 투어를 비롯하여 카페를 방문하면서 자신만의 팸투어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제 다른 농장으로 이동을 해본다. 비가 내린 후라서 그런지 몰라도 내려오는 물의 양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바질은 이탈리아 요리에서 빠지지 않는 재료이며 허브인데 생잎이나 말린 잎도 활용하기에 좋은데 여기에 토마토를 넣어서 같이 만들어보는 청이다.
꼭지를 제거한 다음 식초물에 담갔다 흐르는 물로 세척한 다음 채반에 밭쳐 물기를 빼주고 꼭지 부분을 살짝 잘라내어 주고 냄비에 물을 넣고 팔팔 끓어오르면 방토를 넣고 5~10초 정도 데친 다음 바로 건져낸다음 건져낸 다음 찬물 또는 얼음물에 넣으면 껍질이 훌러덩 벗겨진다. 토마토는 쉽게 무를 것 같지만, 끝까지 익은 토마토라면 단단하면서도 붉은 과육이 오랫동안 싱싱한 향이 나온다.
설탕은 음식에서 다양하게 사용이 되는데 가장 손쉽게 만들어보는 것이 바로 청이다. 로컬과 삶이 연결되면 체험 상품에 대한 매력이 더 커지게 된다. 더 많은 사람들이 자연을 주는 즐거움을 느끼고 더 많은 농가가 이를 기반으로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청을 만들고 나서 주변 산책로를 한 번 돌아본다. 그저 이 시간을 살아내기에 바빠서 잃어버렸던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으면서 더 선명한 시야로 자신을 돌아보고자 한다면 그렇게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괜찮다. 멈추는 법을 알아야 나아갈 수 있다고 하였던가.
올해 여름도 이렇게 지나갔지만 지난 시간의 더웠던 기억이 아직도 여운처럼 남아 있다. 일이 삶의 전부가 될 수가 없듯이 새로운 체험도 해보고 자신을 돌아본다면 다시 환한 웃음이 찾아오지 않을까란 생각도 해본다. 창원에서 해본 농가체험에서 느긋한 쉼의 가치를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