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는 없는 것이 아니라 못 보는 것이다.
조용하게 실적을 내고 조용하게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성장해온 하나은행에 대한 이야기는 좁게 보면 하나의 기업의 성장 이야기이며 자서전적인 성격을 가졌지만 확대해보면 우리의 삶의 이야기와 비슷하다. 사람들은 교육과정을 거쳐 취직을 하게 되면 돈을 보고 일한다. 그러다 보면 자신을 위해 일하기보다는 회사를 위해 일하게 된다. 돈이 목적이기 때문에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기 힘들기 때문이다.
고객이 아니라 손님, 꼭 하나은행을 찾아주세요, 은행을 위해서 일하지 말고 너 자신을 위해서 일하라고 저자는 말한다.
"누군가 '하나은행의 성공요인 (Success Factor)이 무엇인가?'라고 묻는다면,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하지 않는다.'라고 하는 법률 격언처럼 항상 자기가 중심이 되어 목표를 정하고 노력해서 원하는 결과를 성취하는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을 '자주'라는 이름으로 강조해 온 하나은행의 강한 문화가 그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회사고 들어가 보면 그 회사만의 색깔이 있다. 권위적인 곳도 있고 자유로운 곳도 있고 사람을 키워주는 곳도 있고 그냥 하나의 필요 도구처럼 사용하기도 한다. 하나은행은 자신을 키워주는 회사이며 즐거운 곳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모든 일은 즐겁게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즐겁게 일하면 피곤하지가 않기 때문이다.
"인재가 길에 버려져 있는 것은 나라를 다스리는 사람의 수치이다. 한 시대가 부흥하는 것은 반드시 그 시대의 인물이 있었기 때문이고, 한 시대가 쇠퇴하는 것은 세상을 구제할 만한 유능한 보좌가 없던 탓이다. 인재가 없어서가 아니라 인재의 종류가 너무 많아서 가려내기 어려우니 선발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되, 일단 발탁하여 쓰면 의심하지 않고 맡겨야 한다. 그리하여 공적으로 그 허물을 덮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세종대왕
주변에서 보면 한 번 마음먹은 일을 쉽게 그만두고 경로를 바꾸는 사람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지금의 하나은행을 있게 한 정신적 DNA에는 일을 하려면 제대로 하고 시작했으면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라는 것이 담겨 있다고 한다. 필자 역시 아예 손을 안 댔으면 모를까 시작하면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간다. 누군가 가르쳐줄 수도 있지만 가르쳐주지 않는다 하더라도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낸다.
필자는 홍보팀장으로 있는 동안 소설에서 배운다는 의미로 소설 평석을 개제했다고 한다. 필자 역시 소설 읽기는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살아간다.
책 천권을 읽으면 눈이 보이고 삼 천권을 읽으면 눈이 깨이고 만권을 읽으면 세상의 이치를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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