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상수원

2025년 대청호 일대 수변 정화활동에 참여해 보다.

얼마 전에 가뭄으로 인해 강릉에서 식수가 없어서 불편한 사태가 초래가 되었다. 평소에 항상 옆에 있는 것처럼 인식되는 물이지만 우리는 그 중요성을 간과하면서 살아가기도 한다. 상수원은 도시가 원활하게 돌아가는 데 있어서 무엇보다도 소중한 자원이다. 생명체가 존재하는 데 있어서 물은 필수적으로 생각되기에 우주에서 생명체를 발견할 때 물이 존재하는가를 먼저 확인하는 것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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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은 매년 주기적으로 하는 수변 정화활동을 추진한 날이었다. 평소에도 자주 옥천의 석호리를 방문해 보는데 이번에는 수변 정화활동을 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방문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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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청은 매년 대청호 일대 수변 정화활동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번 정화활동은 대한민국 새 단장 주간을 맞아 대청호로 유입되는 쓰레기를 체계적으로 수거하고 처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청호는 충청권 주민들의 주요 식수원으로 수질 보호가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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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의 수질 보호와 하류지역으로의 오염물질 유입 저감을 통해 물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기 위한 이날의 행사는 오후 2시부터 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 옥천군, 수자원공사 대청댐지사 등 4개 기관 약 100명이 정화활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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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들은 대청호 옥천군 군북면 석호리 일원 인근 수변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으며, 수거된 쓰레기는 옥천군으로 이송해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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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석 연휴와 경주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민 생활공간 개선 및 국가 이미지 제고를 위해 '대한민국 새 단장'에 나서고 있다. 관계부처는 해안(해양수산부), 도로(국토교통부), 하천·공원(환경부), 농촌(농림축산식품부) 등 소관 분야의 쓰레기 취약지를 집중 정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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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주변에 떠내려온 플라스틱, 생활 쓰레기 등 각종 폐기물도 함께 수거하며 수변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으며 대처호반에 안쪽까지 쌓여 있던 불법 투기 쓰레기를 직접 인양함으로써 하천 생태계 보전에도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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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고 나면 특히나 많은 쓰레기가 대청호등에 밀려오게 된다. 대청호의 쓰레기 문제는 단순한 환경오염 차원을 넘어 식수원과 국민 안전에 직결되는 중대한 과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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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석호길 413 일원에서 진행된 수변 정화활동은 금강유역환경청이 행사를 총괄하고 옥천군에서 정화활동 참여 및 수거쓰레기 처리, K-water에서는 정화활동 참여 및 행사 준비 협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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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지역의 9∼10월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 또한 많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대청호 내 유해 남조류 증식이 되고 있어서 깨끗한 물관리에 대한 주의를 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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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는 대전과 충청지역의 사람들에게 식수원뿐만이 아니라 생태자원과 녹색의 휴식을 제공하는 곳이기도 하다. 최근 여가 트렌드로 자리 잡은 웰니스 관광을 접목해 단순한 걷기를 넘어 건강·치유·힐링이 결합된 여행길은 대청호의 청정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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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새 단장은 특정시기만 집중한다고 모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겠지만 꾸준하게 주변의 환경을 신경 쓰고 정화활동을 꾸준히 추진해서 식수원을 넘어서 생태공간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야 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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