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농축산물, 수산물, 식품, 용품등을 골라보는 강원도 고향사랑기부제
강원도는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는 곳이자 청정의 이미지가 생각나는 지역이다. 대한민국 정부혁신을 이야기하는 2025 대한민국 정부혁신 박람회를 방문한 적이 있는데 이곳에서도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나볼 수가 있었다. 여기는 강원이지(Eazy)!라는 부스를 운영하고 있었다. 'AI×정부혁신=국민행복 2'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박람회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157개 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정책 전시 행사였다.
한국은 기술을 빨리 받아들이면서 변화를 할 수 있는 동력을 가진 나라이기도하다.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는 필요한 것은 적절하고 빠르게 적용해 주고 지역균형발전과 더불어 미래를 만들어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이제 미래의 이슈는 안전하고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이기도 하다. 강원도는 지속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할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하고 있다.
강원도는 2026년의 공급업체를 모집했었다. 도내 사업장을 두고 답례품을 안정적으로 생산·배송할 수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품목은 ▲ 농·축·수·임 특산품(가공품 포함) ▲ 관광 상품(숙박권·입장권·체험권 등) 및 서비스 ▲ 도의 예술·문화적 이미지를 담은 미술품 ▲ 가공품 및 공산품 등이다.
안쪽에 여기는 강원이지라는 문구가 반갑게 맞이해 준다. 강원도는 도는 올해 104개 업체와 협력해 158종의 지역 특색을 담은 답례품을 제공했다.
강원도의 부스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하고 있었는데 직접 강원생활도민증을 발급받으면 작은 선물도 받을 수가 있었다. https://ilovegohyang.go.kr/main.html?v=20251118 이 사이트에 들어가서 강원도를 검색해 보면 다양한 고향사랑 기부 답례품을 만나볼 수가 있다.
강원도에 대도시는 없지만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으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부혁신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의 서비스나 변화가 따른다면 정부는 이 같은 혁신 사례를 바탕으로 'AI 민주정부'를 추진하고, 국민 행복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해 볼 수가 있다.
고향사랑기부제와 더불어서 다른 지역에서 살고 있다고 하더라도 강원생활도민증을 받으면 강원도를 여행하는 데 있어서 다양한 혜택을 받아볼 수가 있다.
강원도는 도는 ‘관광 일번지’ 답게 국립춘천숲체원 숙박권, 속초 서핑 강습권, 홍천 알파카월드 입장권, 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 이용권, 인제 슬링샷&번지점프 체험권 등 다양한 관광상품도 답례품으로 내걸고 있다.
‘강원생활도민증’은 발급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최초 135개였던 제휴 시설은 현재 14곳이 추가되어 총 149개소로 확대됐으니 여행의 답례품과 연계하면 시너지 효과가 크다.
농산물은 쌀, 잡곡, 꿀, 버섯, 시래기, 냉동 찰옥수수, 홍삼 등이 있고, 축·수산물 중에서는 한우, 한돈, 닭갈비, 젓갈, 황태, 오징어순대, 대게살, 특산물은 황태껍질부각, 건곤드레, 잣떡·취떡 우유전병 등이고, 가공품으로는 참기름·들기름, 고추장·된장, 머루 와인, 치즈, 초콜릿, 과일잼, 생강청, 도라지 진액, 조청, 한과, 유산균 등을 고를 수 있다. 옻칠 수저, 키친세트 등의 공예품도 만나볼 수 있는 강원의 혜택을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