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종으로 입맛을 잡아가고 있는 홍성군의 신품종 딸기의 모든 먹거리
겨울 하면 생각나는 과일은 딸기 아니면 귤이다. 물론 열대과일도 있기는 하지만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먹거리는 딸기와 귤로 그중에서 귤은 대중적이지만 딸기는 고급화를 거쳐서 그 맛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충청남도는 딸기로 특화된 지자체들이 있는데 조용하게 딸기의 고장으로 기반을 만들어가고 있었다. 이제 딸기는 수출효자 과일로도 손색이 없다.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12월 18일 신품종을 소개하는 행사를 열었다.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의 신품종 육성 및 유통 활성화 지원 방안과 농산물 유통 및 수출 정책지원, K-신품종 딸기 브랜드화 전략등에 이어 신품종 딸기 테스팅이 진행이 되었다.
딸기로 만들 수 있는 모든 먹거리를 만든 것처럼 보는 사람의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운 날이었다. 신품종은 골드베리, 홍희, 황금실, 핑크캔디, 아리향 비타킹등이었다. 프리미엄 딸기 케이터링 부스를 운영하면서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었다.
12월에는 우수한 맛과 품질로 전국적인 위상을 높여가고 있는 홍성딸기가 본격적인 출하 시기를 맞으면서, 지역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출하식 행사가 열리기도 했었다. 특히 황금색 과육이라는 골드베리는 수출 효자라고 한다. 골드베리는 과육이 황금색을 띠는 데다 단단한 식감에 망고맛이 나는 게 특징이다.
온실에서 빨갛게 익어가는 딸기를 보고 있으면 마음까지 푸근해지는 느낌이다. 골드베리는 평균 12.5 브릭스의 높은 당도를 가지고 있다. 다른 딸기들도 골드베리 못지않은 당도를 보여주고 있었다. 요즘에는 딸기는 저장성도 좋아서 냉장고에 넣어두어도 오래가는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딸기를 좋아한다. 요즘 딸기는 어릴 때의 딸기와 다르게 더 맛있어지고 커지고 더 오래도록 보관이 가능하다. 이제 겨울에서 봄까지는 딸기천국이라는 세상을 열어가고 있다. 겨울왕국에 꼭 필요한 먹거리가 딸기가 되었다.
홍성군은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에서 품질 관리를 강화하는 동시에, 수확 즉시 온도를 낮춰 저온 유통 시스템을 활용해 높은 품질을 유지하는 등 수출 맞춤형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딸기는 빨간색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더욱더 맛있게 보인다. 빨간색이 어떻게 저렇게 또렷할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딸기로 만들어가는 먹거리는 가능성이 풍부하다는 것을 이곳에서 다시 볼 수가 있었다.
과실 크기는 대과이며 과실 과육 및 과심색은 흰색이며 당도가 높은 황금실, 과실크기는 특대이며 착색기간에 따라 맛이 다양한 홍희는 사과맛도 나고 청포도맛과 복숭아맛도 난다. 설향 대비 비타민 C함량이 약 1.4배 높은 비타킹도 빼놓을 수가 없다.
홍성 한우는 특산물로 널리 인식되고 있지만, 딸기와 마늘은 상대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기에 홍성군은 딸기와 마늘의 캐릭터를 공모하고 있다. 문화의 맛과 멋, 미감도시 홍성을 만들기 위한 일환이기도 하다. '홍성 특산물 캐릭터 공모전'은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홍성군 이미지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기존에 알고 있었던 딸기보다 더 많은 종류를 접해보고 맛보고 딸기로 만든 먹거리를 만나보았던 12월의 하루는 행복감이 물씬 풍기는 날이기도 하다. 딸기향이 진해질 때 행복의 향도 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