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여행하면 방문하면 좋을 오늘의 부여를 만나는 백강문화관
어떤 지역을 여행하기 위해 가장 먼저 검색하는 것은 무엇일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필자의 경우는 그곳에서 사 올만한 것과 먹거리다. 누군가에게 선물하기 위해 좋은 것을 사는 것과 더불어서 직접 가서 맛보는 먹방은 여행의 질을 높여준다. 백제의 마지막 고도였던 부여이지만 사람들에게 덜 알려진 여행지이기도 하다. 부여군은 그런 한계를 굿뜨레라는 브랜드와 부여 10 미를 통해 넘어서고 있다.
부여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백강문화관은 한옥으로 지어져 품격 있는 백제고도 이미지를 반영한 공간이다. 여행자쉼터가 자리한 백강문화관에는 굿뜨래 10 미와 부여 10 미에 대해 미리 접해볼 수가 있다.
여행객을 위한 안내소이자 농업, 관광, 문화, 예술 등 부여군의 현재와 밝은 미래를 그려 나가는 시설인 백강문화관에는 여행자 쉼터와 무인 보관함, 수유실, 공예품 및 굿뜨래 10품 홍보관, 예술인 작품 갤러리 등이 갖춰졌다.
카페이자 한옥에서 즐기는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이곳에는 굿뜨래 10 미와 부여 10 미가 자리하고 있다.
굿뜨래 10 미에는 밤, 표고, 양송이, 방울토마토, 멜론, 오이, 딸기, 수박, 애호박, 취나물가 있으며 부여 10 미에는 돌쌈밤밥, 버섯전골, 버섯김밥, 산채비빔밥, 연잎밥, 연꽃빵, 우여회(웅어회), 장어구이, 참게매운탕, 한우구이등이 있다.
먹거리뿐만이 아니라 부여에서 만들어지는 다양한 소품도 구입을 할 수가 있다.
2025년에 열린 제71회 백제문화제에서도 백제문화단지 내 조성된 ‘사비골맛집’에서는 연잎밥, 육회비빔밥, 소머리국밥, 호두 콩국수 등 부여군을 대표하는 향토 음식이 나왔으며 ‘굿뜨래 장터’가 함께 운영돼 부여 농특산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부스에는 굿뜨래 브랜드 농산물과 가공식품이 판매되었다.
간식을 바로 구입을 해서 먹을 수도 있는 여행자쉼터에서는 금전적인 부담 없이 쉴 수가 있다.
백강문화관은 부여를 방문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은 방문해 볼 만한 곳이다. 백제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은 백강문화관은 한옥의 유려함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굿뜨래 10 미와 부여 10 미 그리고 여향자쉼터가 있는 이곳에서는 전시공간도 갖추어두고 있는데 올해 초에는 3D 프린팅 기술로 만나는 화석모형전도 열렸었다.
화석을 기반으로 공룡 골격을 복원하고 전시용 모형을 만드는 과정은 정밀함과 동시에 보존이라는 두 과제가 포함이 되어 있다. 공룡을 3D 프린터로 복원하는 것은 연구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화석 보존에 도움이 되고 전시나 교육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부여의 아름다운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둔 듯한 백강문화관에서 부여에서 만나야 할 굿뜨래 10 미와 맛봐야 할 부여 10 미도 미리 접해보고 부여군 여행을 시작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