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연재 4. 한 번뿐인 나의 인생 나의 하루

매일 빛나는 날들을 위한 친절한 하루 사용법 설명

by 이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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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사용하던 아날로그 도구를 버리고 디지털 도구로 그런대로 정착은 했지만 자꾸 조강지처가 그리웠다. 스크랩과 강의 수강 등의 일반 기록 등은 디지털 기록 방식이 전혀 문제가 없을뿐더러 장점이 더 컸다. 에버노트의 강력한 검색 기능은 언제라도 검색어 하나로 필요한 자료를 대령해 줬다. 그런데 문제는 스케줄링과 할 일관리, 플래닝(Planning)이었다.

디지털 방식으로는 스케줄링과 할 일관리를 유기적으로 한 공간에 조망하며 처리하기가 어려웠다. 나아가 이 두 가지를 하루라는 시간에 플래닝하고 이것을 근거로 하루의 일을 실행하고 하루 마감 후 피드백하는 일련의 일들을 일괄 처리할 수 없다. 이것들이 한 공간에서 자유롭게 진행되려면 한 공간에 스케칭하듯 자유롭게 기록할 수 있어야 한다. 디지털 도구는 그 특성상 이러한 자유도(自由度)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특히 스마트폰에서는 화면 공간의 제약 상 적절하지 않다.

옛날에 사용했던 플래너에 대한 향수가 계속 스멀거렸지만 선뜻 돌아서는 것도 쉽지 않았다. 이전 방식의 한계도 익히 알고 있던 터였기 때문이다. 그 무거운 것을 다시 들고 다녀야 한다고 생각하니 내키지 않았다. 검색의 불편함도 대책을 찾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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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걸 다시 들고 다니고 싶진 않았다.>

그래서 기존 플래너의 문제점과 디지털 방식의 장점을 접목한 새로운 도구를 만들었다. Scheduling(스케줄링)과 To Do(할일관리)의 첫 글자를 따서 Scheto(스케투)라 이름지었다. 스케투의 가장 큰 특징은 주간 스케줄 공간에 집중한 점이다. 4페이지에 1주 간의 기록 공간을 배치하여 넉넉하게 스케줄관리와 할 일관리를 진행할 수 있다. 또 이것들을 하루의 시간 대에 적절하게 조정하고 배치한 후, 계획한 내역에 따라 실행 사항을 기록하고 하루 기록의 전 과정을 피드백하고, 학습,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물론 기존 주간스케줄러 제품들의 무게와 두께 압박도 작심하고 해결했다.
이렇게 만든 스케투의 장점 100가지 중 7가지 만 엄선하여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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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투가 좋은 7가지 이유

1. 싸다.
‘스케투’는 하드커버나 섹션 구분 지, 스프링 등 여러 가격 증가 요소를 확 줄여서 저렴하게 만들었다. 시중의 일반 노트 가격 수준으로 수준 높은 스케줄링을 할 수 있다.
가격이 싸다고 질도 저렴하다는 말이 아니다. 내지는 필기에 가장 적합한 미색 필기 전용용지를 사용해 눈의 피로도를 최소화하였다. 내지 디자인은 골드라인 처리를 하여 안정적인 느낌을 갖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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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1권 7800원, 1년 2권 15600원이다. (1년 2권을 구입하면 무료 배송한다. 대신 연중무휴 정가 판매한다.)>

*첨언 : 종이는 두꺼울 수록 좋다? 그렇다 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만약 스케투를 무작정 100g 내지를 사용했다면 현재의 1.1cm 두께에서 1.4cm가까이 되었을 테고 무게와 가격 또한 20% 늘어나게 되었을 것이다. 전체 상황을 고려할 때 일반 필기용지로는 80%이 무난하다. 스케투 내지는 한솔의 미색 필기 전용지를 사용했다.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스케줄러 기록은 세필이 필요한데 굳이 만년필을 사용해야 한다면 다음 사진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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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 필기는 잉크가 걸쭉한 캘리 전용 PREPPY만년필로 쓴 것이고 아래는 0.38프릭션볼로 쓴 것이다. 뒷면을 보면 역시 만년필로 쓴 것이 더 비친다. 그러나 번짐이 뒷면 필기에 방해될 수준은 아니다.>

2. 스타일난다.
‘스케투’는 미니멀리즘(최소한 표현주의)을 추구한 디자인으로 어디에 내 놔도 폼 난다. 또한 프래그머티즘(실용주의)에 충실하여 불필요한 템플릿을 과감히 제거하였고 낭비되는 영역 없이 골고루 사용하면서 실제 성과로 연결시킨다.

3. 가볍고 얇다.
스마트 시대에 늘 휴대하고 다니는 플래너가 스마트하지 않다면 문제다. 크기가 작을수록 스마트해지지만 그렇다고 크기를 너무 줄이면 활용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 활용성에 가장 적정한 크기는 A5 크기이다. A4를 반으로 접은 크기다. 기록하기에도 알맞고 휴대하기도 적절한 크기다.
또 가벼울수록 스마트해 진다. 핵심기능인 주간 스케줄을 4페이지로 증면하는 대신 불필요한 템플릿들을 줄여서 108장(216페이지)/1권으로 6개월분의 스케줄링과 자유메모 및 기타 필수 템플릿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서류봉투나 클리어 파일에 일반 서류처럼 들어갈 수 있는 1.1cm의 두께를 실현했다. 스마트폰 두께보다 약간 두껍고 무게는 비슷하다. 또 사용해 보면 알겠지만 6개월에 한권의 플래너를 완성하는 것은 1년에 두 번의 충족감을 느낄 수 있는 묘책이다.

4. 심플하다.
플래너 사용이 스마트폰 사용보다 더 힘들어서야 되나. 가장 복잡한 정신세계를 갖고 있는 중학생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약간의 설명만 들으면 누구라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물론 이 책을 꼼꼼히 읽으면 훨씬 더 큰 도움을 얻을 것이다. 책에 소개한 고급사용자에 해당하는 활용법은 익숙해 지고 난 후에 적용하면 된다.)
또 꼭 필요한 템플릿으로만 구성했다. 심지어는 월간스케줄표도 없앴다. 주간플래너만 쓰면 되지 월간캘린더에 중복해서 스케줄을 기록할 필요가 없다. 주간 기준 생활계획표(Weekly Task) 템플릿은 2~3개월 단위로 시간 사용 목표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어서 포함했다. 그 외 꼭 요긴한 템플릿들만 첨부했다. (Weekly Task, Vision Sheet, Project Management, Idea Incubating Note, Book Reading List, Financial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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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양하다.
심플하다고 생각 없이 단순한 것은 아니다. ‘스케투’는 약속일자나 관리하는 정도가 아니라 독자의 의욕에 따라 다양하게 심화. 확장하여 사용할 수 있다.
각종 프로젝트들의 기획 단계부터 구체적인 계획, 실행, 피드백 까지 일괄적으로 구현 할 수 있다. 그리고 오거나이즈(Organize)와 실행기록(Log)으로 나뉜 하루 기록부(Day Log)를 통해 성과를 내는 사람으로 탈바꿈 할 수 있다. 매일 3줄 일기(1줄 시간사용 피드백일기, 2줄 감사일기)를 통해 하루 삶을 되돌아보며 감사의 제목을 뽑아내다 보면 삶의 안정감이 상승하고 감사의 선순환이 일어난다.
‘스케투’의 최대 장점은 플래너의 사용법이 전적으로 사용자의 의지와 애정에 달려 있다는 데 있다. 저자는 표준틀을 제시하지만 사용자는 여백에 얼마든지 자신의 방법을 적용할 자유가 있다. ‘스케투’의 사용자층이 넓어질수록 좋은 사용법 사례들이 속출할 것이다. 그때쯤이면 ‘스케투’의 효용을 낱낱이 기록하려면 책 한 권으로는 어림도 없을 것이다.

6. 강력하다.
시간관리의 목적은 쓸데없이 낭비되는 시간을 잡아내어 쓸데 있게 사용하는 것이다. 강박적으로 살라는 것이 아니다. 목적한 바를 빠른 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달성하여 잠도 충분히 자고, 영화도 보고, 여행도 하라는 것이다. 옳은 일에 대한 성취를 통해 인정을 받고 삶의 여유를 통해 안정감을 누리라는 것이다. 이런 것들이 조화를 이룰 때 사람들은 행복한 감정을 느낀다. ‘스케투’는 행복을 실현시켜 주는 도구다.
‘스케투’는 시간의 쓰임새를 극대화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다. 계획하고 실행하고, 피드백하고 문제점을 기록하고, 조정하며 비전에 한발 한발 다가가는 과정은 그 자체로 행복에너지를 발산한다. 행복은 먼 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스케투’의 깨알 같은 기록들에 있다. 그런 의미에서 ‘스케투’는 대단한 가성비를 지닌 제품이다. 점심 한 끼 값으로 6개월의 삶이 단단해 질 수 있다니 놀랍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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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본을 할 때 12페이지(6매)를 한 단위로 묶어 제본했고 표지 합지 전의 220G 두성 크라프트지가 책등을 감싸고 있어서 펼쳐짐이 우수하다. 크라프트지 특성상 내구성 또한 우수하다.>

7. 스마트하다.
‘스마트’는 스마트폰 안에만 있지 않다. ‘스케투’도 스마트를 지향한다. 스마트의 속성은 ‘스피드 있는 활용성’이다. 기존 플래너 사용의 문제는 기록할 당시에는 스마트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덜 스마트해 진다는 점이다. 한권의 노트 기록이 완료되면 회사나 집의 서랍에 갇히게 된다. 그 순간 스마트함도 갇히고 노트의 콘텐츠는 아련한 추억이 된다.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스케투’는 일주일에 한번씩 4페이지의 주간 스케줄링기록부와 해당 자유메모기록부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어서 디지털 메모앱에 보관할 것을 추천한다. 플래너의 크기를 A5로 정한 것도 스마트폰 카메라의 화면 비율에 가장 적절한 크기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디지털화 하면 노트의 스마트한 생명을 무기한 연장할 수 있다. 똑똑한 디지털메모앱은 나의 필기체 글씨도 인식하여 검색에 반영해 주기 때문에 10년 전의 내용이라 할지라도, 달리는 버스 안에서라도, 세계 여행 중이라도 필요한 자료를 즉시 대령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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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쪽은 에버노트 문서카메라로 찍어서 에버노트에 보관한 모습(세로로 1페이지를 찍어도 되고, 가로로 2페이지를 찍어도 화면 속에 쏙 들어 온다.) 에버노트의 노트 생성일을 우측 사진과 같이 플래너의 해당 날짜로 변경해 놓으면 시간순대로 저장된다. 저장할 때 검색을 위한 키워드를 간단하게 키보딩해 놓으면 좋다. 나는 주로 인명 위주로 적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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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뿐인 나의 인생, 나의 하루

인생은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인생관리는 다름 아닌 시간관리나 마찬가지다. 인생의 목적에 맞도록 시간이 효율적으로 배분되고 활용된다면 누구라도 목적한대로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다. 시간관리는 추상적인 것이 아니다. 지금 이 시간, 내가 마주하고 있는 시간에 최선을 다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분초의 시간이라도 용도에 맞게 사용되어야 한다. 티끌이 모여 태산을 이루는 법이다. 벤자민 프랭클린이 말했다.

“인생을 사랑하는가? 그렇다면 단 한순간도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인생은 곧 시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즉 한 번뿐인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는 방법은 자신에게 허락된 생명의 시간을 헛되이 낭비하지 않는 것이다. 자신의 인생을 최고의 인생으로 빚어 가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액션이 필요하다.

첫째, 매일 아침 책상 앞에서 S.T.O.P해야 한다. 자신과 타인의 약속에 대해 성실히 스케줄링(Scheduling) 해야 한다. 할 일은 많고 시간은 부족하기 때문에 할 일을 관리(To do)해야 한다. 스케줄과 할 일을 하루의 시간에 적절히 계획하고 분배(Organize)해야 한다. 부서 내에서 협업중인 프로젝트(Project) 항목들을 잘 계획하고 계속해서 진행상황을 점검해야 한다.

둘째, 매일 저녁 침대 앞에서 L.E.A.K해야 한다. 하루의 삶의 중요 포인트들을 기록(Day Log)하면서 삶을 세워가야 한다. 하루를 평가(Evaluation)하면서 삶을 견고히 세워가야 한다. 하루의 삶 속에서 감사제목을 발견하여 감사(Appreciation)의 선순환이 일어나도록 해야 한다. 이 모든 기록들을 관리하고 데이터로 유지(Keeping)하여 노하우가 되도록 해야 한다.

셋째, 120세 시대! 남은 날들을 시간 앞에서 S.E.C해야 한다. 내 기록을 스터디(Study)하여 성장해야 한다. 내 기록을 편집(Edit)하여 금맥을 찾아야 한다. 나만의 콘텐츠(Contents) 만들어 메신저가 되어야 한다.

자신의 인생을 사랑한다면, 단 한순간이라도 인생을 헛되이 낭비하지 않아야 한다. STOP! LEAK 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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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내게 너무 소중한 하루들을 위한 믿음직한 처방!
인생을 바꾸는 필살기!!
1주 4페이지 플래너
스.케.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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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투는....
- 일시가 정해진 모든 스케줄링 (이동에 걸리는 시간과 루트 까지 표기)이 가능합니다.
- 프로젝트 및 자질구레한 할 일 리스트 체크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 할 일을 하루 시간에 배치. 조정하는 오거나이즈 관리를 통해 하루 할 일을 예습할 수 있습니다.
- 하루 기록 공간이 두 배로 넓어 전화 통화 내용, 중요 정보까지 깨알처럼 기록할 수 있습니다. (Day Log)
- 하루 일과를 정량적, 정성적으로 피드백 평가할 수 있습니다.
- 하루 2~3줄 감사 일기 쓰기를 할 수 있습니다. (최대 72자까지 가능)
- 그 외 특정할 일에 대해 목표 대비 누적 실행관리가 가능한 액션 프로세스 테이블 기능이 있습니다.
- 6개월 80페이지의 넉넉한 프리노트 공간이 있어 별도로 노트를 휴대할 필요가 없습니다.
- 노트에는 페이지 표기가 되어 있어서 주간 스케줄링 부분과 중요 정보를 네트워킹 할 수 있습니다.
- 만년 다이어리 형식이어서 손에 쥔 날부터 날짜를 기록하여 낭비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첨삭이 편리한 20공 바인더 버전 스케투도 있다.


*<플래너라면 스케투처럼> 서적과 함께 세트 구매
- 예스24 : https://goo.gl/3QORJ1
- 교보 : https://goo.gl/aIbbYH
- 알라딘 : https://goo.gl/VT1ny5

*스케투 실제본 및 20공 바인더버전, <바인더라면 스케투처럼> 서적, 프릭션볼 펜 및 기타
- 스케투 닷컴 : http://sche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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