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11. 그녀와의 약속은 스케줄인가. 할일인가.

매일 빛나는 날들을 위한 하루 사용법 설명서

by 이찬영

그녀와의 약속은 스케줄인가. 할 일인가.


스케줄은 일정을 말한다. 스케줄링과 할일은 바늘과 실처럼 따라 다닌다. 그러면서도 서로 그 역할이 분명하지 않아서 헷갈린다.둘의 상관관계를 다음과 같다. 할일에 시간 계획이 생기면 스케줄이 된다. 또 모든 스케줄은 할일이다. 스케줄은 할일의 부분집합이다. (스케줄⊂할 일)


인생 플랜에 해당하는 계획들엔 왼편의 그림과 같이 4종류의 계획들이 있는데 가장 작은 단위가 스케줄이다.

예를 들어 지금으로부터 한 달 후인 ‘4월 3일 총선 투표’라는 일정은 날짜가 정해진 스케줄이면서 당일 해야 할 할 일이 된다. 이것은 이렇게 구분하여 스케투에 기록하면 된다. - 할일 중에서 아직 일자 및 시간 계획이 부여되지 않은 것은 주간자유메모기록부(①번)에 기록한다. - 할일 중 날짜는 정해졌지만 아직 시간계획이 확정되지 않은 것은 해당 일일할일기록부(②번)에 기록한다. - 날짜와 시간까지 확정된 것은 일일스케줄링기록부에 바로 기록한다. (③,④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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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4월 13일 총선 투표’는 4월 13일에 투표를 하는 것으로 시행 날짜 계획이 확정된 것이다. 그러나 한 달 전에 당일 투표하러 갈 시간까지 확정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투표 당일 벚꽃 구경을 가기위해 투표일의 전 주인 8(금) 혹은 9(토)에 사전투표를 할 수도 있는 문제다.

그러므로 이 항목은 일단 해당 주간의 주간자유메모기록부(①) 혹은 일일할일기록부(②)에 기록하면 된다. 그리고 그 날에 근접해서 다시 구체적인 시간 계획을 세워서 일일스케줄링기록부(③,④)에 기록하면 된다. 그러므로 모든 스케줄은 할 일이라는 개념을 머릿속에서 거쳐서 스케투에 반영해야 한다.

다시 정리하자면, 할일 인데 시간이 이미 시간이 확정된 항목은 바로 일일스케줄링기록부(③,④)의 해당 시간대에 기록하고 그렇지 않은 것은 주간(①)이나 일일할일기록부(②)에 적는다.

스케줄링은 자기관리의 기본이다. 스케줄링만 잘 해도 삶이 탄탄해진 느낌이 든다. 장비(葬備)가 스케투라면 마치 장비(張飛)가 된 듯 힘이 난다.

다음 연재 : TO DO - 할 일 관리는 나를 성실하게 만든다.



출처 : <플래너라면 스케투처럼, 2016년 11월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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