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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찬영 Sep 12. 2018

매일 가장 빨리 성장하는 방법

<<소.확.공>> 뽀개기 8회차


10년 가까이 특별한 일이 없으면 아침에 글을 써서 블로그에 올린다. 
8년 정도는 성경이 주제였다. 
올해 초 부터는 관심 분야의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있다. 
쓴 글은 네이버 블로그에 올린다. 
이 글을 포함하면 2977개 글이 있다. 
올린 글을 읽는 사람이 많든 적든 크게 개의치 않는다. 
글을 쓰고 축적하는 목적은 내 성장이 첫 번째 목적이다. 

글쓴이 블로그(zanrong.com)

이런 습관 때문에 실제로 많이 성장했다.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내가 책을 출간하고 개인 생산성 분야의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돌아보니 이 방법은 원하는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성장하는 데 제격이다. 

글을 쓴다는 것은 습득한 지식을 요약/재구성할 뿐만아니라 선지식과 재조합하는 일이다. 
이렇게 하고나면 음식이 몸에 양분으로 흡수되듯이 이론적인 지식이 몸에 스며든다.
이렇게 관련 분야의 내것화한 지식 모듈이 쌓인다. 
날이 갈수록 비약적인 나선형 성장 곡선을 그리게 된다. 

처음 글을 써서 쉐어할 때는 이런저런 방해물이 있다. 
글을 못 쓰는데, 보는 사람도 없는데, 별 효과도 없는 거 같은데....
기우다. 
다행히 처음에는 내 어줍잖은 글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이 많지 않다. 
또한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는 글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글을 쓰는 첫번째 목적은 내 성장이다. 

매일 글을 써보고 싶은데 글을 쓸 소재를 매일 찾는 게 힘들다면 책을 읽고, 읽은 부분에 대해 쓰면 된다. 
내가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것처럼 말이다. 
시간을 제한해 놓고 내가 읽고(보고), 쓸수 있는 분량까지 하면 된다. 
매일 하면 매일 비약적으로 성장한다. 
나는 더이상 나은 방법을 찾을 수 없었고, 또 앞으로도 찾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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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은 '가바사와 시온'의 저서 <<소소하지만 확실한 공부법>>  내용을 읽고,  상 글쓰기 방식으로 쓴 글입니다.  
위 글은 책의 내용을 근거로 묵상 글쓰기를 한 것이므로 책의 내용과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또 반드시 이 책의 구입을 추천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6장 슈퍼 아웃풋에 도전하라  187p~21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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