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를 통해 내 꿈을 만들어 가는 재미와 추억을 남기다.
타이틀 이미지는 구글의 검색 결과입니다.
구글에서 브런치를 검색하면 다음과 같은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매번 검색할 때마다 다른 이미지를 보여 주겠죠.
나 또한 구글의 검색 결과와 같은 매번 같은 느낌과 이미지보다는 항상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나이고 싶습니다.
2017년 목표 중 하나가 브런치를 통해서 나의 버킷리스트를 행해 나가는 과정을 글로써 흔적을 남기자. 최소한 하루에 1건씩 포스팅해서 365건을 글을 올리자라는 작은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작년도에 이월된 글을 제하면 약 100건 가까이 글을 올린 것 같네요. 이대로 쭉~ 나아간다면 이 목표는 이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사이 나의 소소한 이야기에 관심을 가져 주시는 분들이 111분으로 늘었네요.
제가 요즘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무척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숫자 1을 좋아합니다.
1:11, 11:11 그리고, 111
이게 의미하는 게 뭘까요?
1:11은 1시 11분이고, 11:11은 11시 11분입니다.
마지막으로 111은 내 브런치를 구독하는 구독자 수입니다.
제가 숫자 1을 좋아하는 이유는 어느 책에서인가 우연히 시간을 보았는데 11:11이라면 '누군가를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본 적이 있어서 기억에 남더라고요.
이후로 시계 또는 컴퓨터 모니터 또는 자동차 시계를 보았는데 1:11 또는 11:11을 보고 그냥 행복해집니다.
왜냐면 내가 누군가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구나를 느끼기 때문이죠.
한 분 한 분에게 감사함을 이 글로 대신해서 올립니다. 하루에 제 브런치는 찾아 주시는 분들도 처음보다 꽤 늘었습니다. 이게 은근히 중독성이 있는 것 같아요. 어찌 되었던 저는 브런치를 내 꿈을 만들어가는 도구로 잘 활용하면 되니까...
하나 더 부탁을 드리면... 저는 브런치를 통해서 상상만 하고 실천하고 못했던 내 삶을 실천하는 도구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이런 실천력이 부족한 나에게 가끔은 피드백도 주시고 쓴소리도 주시면 저는 그것을 자양분 삼아서 쑥쑥 자라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