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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황경상 Apr 02. 2017

1인 미디어 시대

달라질 세상 내가 이것을 통해 할 수 있는 것은?

think different
잡념 - 인류의 오랜 창의성 개발 기법
일요일 아침 커피 한 잔과 함께 이 놀이에 나도 동참을 합니다.
아직 완성되지 못한 생각과 글이지만 
그냥 지나치기에 아까워서 나중에 생각을 정리해서
뭔가를 만들고 얻고 싶어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내가 드론을 생각한 이유는?

스마트폰으로 인해 일상적인 사진은 공유할 수 있을 만한 것과 장소는 거의 다 공유가 되고 있다.

한마디로 식상하다. 다른 뷰가 필요하다.

숲과 나무를 얘기할 때 나무는 이미 보여줄 수 있을 만큼 보여주었다.

이제 전체인 숲을 보여줘서 차별화를 하고 싶은데 2차원의 공간에서 보여줄 수 있는 숲은 한계가 있다.

그래서 나는 드론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같은 맥락이다. 스틸 컷에 대한 부분보다 동영상으로 어필하는 시대...

어쩜 이제는 이력서에 증명사진을 담는 시대가 아니라 

자신을 어필하는 영상을 제작해서 보내는 시대가 올 수도 있을 것이다.


1인 미디어의 가능성을 내다 보다.

http://www.itworld.co.kr/news/104173


1인 미디어를 위해서 필요한 사항들을 정리해 보자.

1. 타겟팅 - 지역으로 국한하자. 너무 큰 세계를 처음부터 내다 볼 필요는 없다.

2. 지역 - 어떠한 미디어 서비스를 요구를 할까?

3. 내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가?

4. 서비스를 제공할 시스템은 어떻게 준비를 할까?

5. 클라이언트와 피드백 방법은?

6. 기존의 상황은? 틈새시장은 충분한가?

7. 내가 속한 사천/남해/진주/고성의 현황은?


왜 매번 일요일 아침에 이런 잡념을 떠 올리게 될까?

이것도 한 번 생각해 볼 문제네요.

이제 잡념은 잠시 지우고 영상앨범 산을 보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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