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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황경상 Aug 30. 2016

'코딩 교육' 왜 필요한가? (1편)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했습니다.

코딩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입니다.

18년 전 개발자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때는 쉽지 않은 길이었습니다.

아니 아직 어려서 미래를 내다보는 눈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나의 미래가 불투명해 보였습니다.

시간이 한 참 지나서 그때의 내 판단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돌이킬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 후회를 대물림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에게는 프로그래밍 교육을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Coding이라는 일이 아닌 재미있는 놀이를 알게 해 주고 싶습니다.

다행히 그때와 달리 좋은 교육 도구들이 나왔습니다.

두 아들을 대상으로 코딩을 가르쳐 보면서 그 노하우를 공유해 나가고 싶습니다.


국내도 이제야 겨우 코딩의 중요성에 대해서 언급이 되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는 초/중/고교에서 코딩 교육을 의무화한다고 합니다.

수도권에서는 방학이 되면 해외로 코딩 유학을 보내기도 한답니다.

그러나 지방에서는 아직 그런 분위기를 찾을 수 없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찾아다니면서 코딩 교육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싶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했습니다.


제가 주절주절 말하는 것보다 여기 한 편의 동영상을 봄으로써
더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으라 생각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KIu9yen5nc


영상을 보시면 낯익은 인물들이 많이 보입니다.

물론 이 분야에 관심이 없으면 잘 모를 수도 있으니 모른다고 스스로를 질책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들의 얼굴은 몰라도 그들이 만들어 낸 회사나 세상을 생각하면 놀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지금은 함께 할 수 없는 Jobs의 말이 자꾸 떠오릅니다.


"Everybody in this country should learn how to program a couputer.
... Because it teaches you how to think."

                                                                                          - Steve Jobs
"이 나라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은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배워야 한다.
... 프로그래밍은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기 때문이다."
                                                                                          - 스티브 잡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Smart'를 넘어서 'IoT(Internet of Things)'

곧 사물인터넷 시대 또는 'IoE(Internet of Everythings)'라 하여 만물인터넷 시대라 합니다.


이제 컴퓨터는 어디에나 있으며, 모든 것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의 뒤에는 보이지 않는 소프트웨어가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 꼭 필요한 것이 코딩능력입니다.


https://brunch.co.kr/@hj1003/47


아이들의 코딩 교육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과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자 합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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