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11th MODERN ARTIST EXHIBITION
11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사천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사천현대작가회정기전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전시는 11/30(수)까지입니다.
늦기 전에 시간을 내어 사천미술관을 다녀왔습니다.
오전 10시경에 방문을 했는데, 다른 관람객이 없어서 혼자서 조용히 관람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사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대작가회에 소속된
8명의 작가님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사천문화재단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사천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시를
놓치지 않고 관람을 하다 보니 이제는 낯익은 작품 스타일도 있습니다.
전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11월 30일 수요일까지입니다.
미술에 대해서는 아는 게 거의 없어서 작품에 대해서 전달할 것은 없네요.
사진을 취미로 하고 있기에 작품의 구도와 색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바라 봅니다.
유명한 사진작가님들 중에도 한 가지 소재를 가지고 계속해서 작품을 만들어 내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림도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저도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 끌리는 하나의 소재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을 보면 참 대단하다고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