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시에 출연하다? 출연한다.

by N진인생

23/12/15 작성글


상상 스퀘어에서 출판한 퓨처 셀프

신영준 박사님께서 최고의 칭찬을 했었던 그 책

나도 정말 빠르게 정독했다.


< 퓨처 셀프 / 번저민 하디 / 23.08.30 >


이 책 찐이다. 최고다.

사실 나는 오늘 하루를 잘 살아내는 것이 나의 첫 번째 가치관이었는데

이 책을 통해 나의 방향성이 조금이나마 선명해진 것을 직감하게 되었다.


이 책의 핵심은 이렇다.


과거로 인해 나의 미래는 정해지게 된다.

즉 미래의 내 모습을 변화시키기 어렵다고 하는 것에 대하여

과학적 연구 결과 및 객관적인 시선으로 문제에 접근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미래를 변화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설계 방법이 나와있다.

정보성 글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실행해낼 수 있도록

제시되어 있는 책이라 더욱더 의미 있었다.


그중 209P에 이런 글이 있다.

'미래의 내가 되는 1단계는 현실적인 목표를 명확하게 세우는 것이다.'

현실적인 목표라. 나도 현실적인 목표를 세워보기로 했다.


세바시는 세상을 바꾸는 시간으로 15분 정도의 시간을 통해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 또는 정보성을 담아 자신만의 이야기로 풀어내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그럼 여기서부터 현실적인 목표를 세워본다.


나도 세바시 무대에 서보자.


세바시? 아무나 나갈 수 있는 건가?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다.

그럼 세바시에는 누가 어떻게 나오는지 파악을 해봤다.


유명인(대중들이 알아보는 사람, 영향력, 파워가 있는 사람)

전문인(1번과 비슷할 수 있으나 좀 더 전문성이 있는 사람)

책을 쓴 작가(유명세를 떠나 자신만의 이야기를 책으로 펴낸 이들의 사람)

일반인(비공식적 센터 및 공동체 또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세상에 던질 수 있는 사람)


크게는 4가지 정도로 분류가 되었다.

그렇다면 나는 몇 번에 해당할까?

현재로서는 그냥 4번이라고 할 수 있다.


4번이지만 애매하다. 무슨 이야기를 어떻게 던질지 잘 모르겠다.

그렇다면 내가 3번의 사람이 되어보려고 한다면

결국 3,4번의 해당사항이 중복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세상에 나의 이야기를 던진다.

나의 이야기를 던질 때 청중 해 줄 사람들이 있을까?

소위 말해 구독, 팔로우, 팬들이 되어줄까. 걱정도 된다.


나는 기존에 매여있던 직업군을 내려두고 나의 일 또는

새로운 일을 하러 서울로 진격한다.

자유도가 높아졌는데 해볼 만하지 않을까?


언젠간 나의 모습과 이야기를 들고 세바시 무대에 나올 거란 소망을 품어본다.

또 나의 가치관과 이야기를 들어주는 이들이 있을 거란 믿음을 가지고

조금 더 단단하게 선명하게 방향을 잘 맞춰봐야겠다.


이 또한 살리기 위한 것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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