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차 무인도에 혼자 떨어진 기분
1주일이 된 7일 차
인간은 적응하는 동물
파격적인 환경 변화에 겁 없던 나에게도
조금 크게 다가왔던 게 아닐까
설렘 기대 소망을 품고 왔건만
하루 이틀 만에 다 깨지고
걱정 염려 불안 등
이런 것들로 채워졌던 한 주였다.
그래도 시간이 약인가 보다
올라오기 전 생각 했던 마음들이
슬금슬금 올라온다.
설렘 기대 소망
SNS도 최소로 해보고
다른 이야기들을 듣지 않으려고 했건만
느꼈다.
SNS의 역기능에 제대로 빠져있었다.
그래도 다시 마음을 다잡았기에
SNS의 순기능을 잘 활용하자.
1월은 아마 힘들게 잡아둔 스케줄로 인해
정신이 없을 듯하다.
1월 이왕 사는 거 힘들게 살자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시간 지나고 후회 말고
최선을 다해 살자
그래야 걱정과 염려가 사라진다.
글쓰기를 하면서 나의 생각과 걸음걸음을 계속해서 기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