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두 살 서울 상경 1주일째

by N진인생

1-2일 차 무인도에 혼자 떨어진 기분

1주일이 된 7일 차

인간은 적응하는 동물


파격적인 환경 변화에 겁 없던 나에게도

조금 크게 다가왔던 게 아닐까

설렘 기대 소망을 품고 왔건만


하루 이틀 만에 다 깨지고

걱정 염려 불안 등

이런 것들로 채워졌던 한 주였다.


그래도 시간이 약인가 보다

올라오기 전 생각 했던 마음들이

슬금슬금 올라온다.


설렘 기대 소망

SNS도 최소로 해보고

다른 이야기들을 듣지 않으려고 했건만


느꼈다.

SNS의 역기능에 제대로 빠져있었다.

그래도 다시 마음을 다잡았기에


SNS의 순기능을 잘 활용하자.

1월은 아마 힘들게 잡아둔 스케줄로 인해

정신이 없을 듯하다.


1월 이왕 사는 거 힘들게 살자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시간 지나고 후회 말고


최선을 다해 살자

그래야 걱정과 염려가 사라진다.

글쓰기를 하면서 나의 생각과 걸음걸음을 계속해서 기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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