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장, 또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다.
작년 한 해 처음 주말농장을 해 본 후,
올해 또다시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고,
나처럼 돌아다니기 좋아하는 사람이 주기적으로 텃밭을 방문해서
농작물을 심고 가꿀 수 있을까 하는 고민 등
시작도 전에 고민만 두어달을 한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시작하기로 결심했던 이유는,
작년에 했던 다짐 때문.
어떠한 상황에서도 꾸준히 씨를 뿌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다짐.
(꼭, 가드닝에 국한된 다짐은 아니었고, 중꺽마(중요한건 꺾이지않는 마음) 같은 의미랄까...)
그 다짐이 다시 주말농장을 신청하게 한 것 같다.
이왕 시작하가로 했으니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열심히 정성을 쏟아 가꾸어 볼 계획이고
그런 의미로 브런치에 착실히 나의 텃밭 일지를 기록해 볼 예정이다.
벌써 4월 초를 넘어섰고,
이제 부지런해질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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