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책을 읽는가? 행복읽기
사람들이 책을 읽는데는 여러 이유가 있다.
“내 미래를 위해서.”
“즐거움을 위해서.”
“나를 바꾸기 위해서.”
여러 이유가 있지만, 결론적으로는 하나다. 더 나은 나를 만들기, 행복한 나를 만들기 위해서다.
싫은 것을 찾기 위해 절망을 위해 책을 읽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모두 나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읽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책을 읽는 것을 ‘행복읽기’라고 말한다.
대부분의 책에서는 긍정적인 것을 말 한다. 더러는 쓴소리도 말 하지만 그래도 더욱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나를 위해 쓴소리가 들어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책을 읽다보면 점점 긍정적인 나로 변하는 것이다.
물론 문학적으로는 절망적인 내용이 있기도 하다. 하지만 대부분 문학에서도 긍정적인 면을 더 비춘다. 왜냐하면 희망이 있는 글을 사람들이 더 선호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본성은 밝고 희망적인 것을 추구한다. 그것에 나를 투영하고 싶기 때문이다. 인생을 절망적으로 살고 싶어하는 사람은 그 누구도 없다. 보두 희망과 행복을 끌어안고 싶어한다.
그래서 나를 발전시키는 자기계발서도 읽는 것이고, 과거를 비추어보는 역사서도 보는 것이며, 내 내면을 비추기도 하는 문학이나 시, 에세이를 본다.
책을 읽을 때 나의 목적을 살펴보자. 나는 무엇을 위해 책을 읽는가?
나는 단언컨대 이야기 하겠다.
행복하기 위해 책을 읽는다.
“행복하면 재미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