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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맛있게 즐기는 독서

재미없다면 다른 것을 읽자

나는 전자책 매니아다, 일반책도 많이 읽고 전자책도 많이 읽는다. 아이패드에도 자주 읽고 싶은 책은 소장해서 소중하게 보고 있다.


책읅 읽다보면 재미있게 보던 책도 갑자기 집중력이 흐트러지고 또 정말 갑자기 재미없어 지는 경우도 왕왕있다.

현대인의 집중력이 매우 짧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나도 책을 읽을 때는 집중력이 대단한 편이지만, 그런 나도 집중을 잘 못할때도 있다. 그럴때는 전환을 하는데 다른 일을 하거나 다른 책을 읽는다.


읽던 책이 아닌 비슷한 종류의 책이나 또는 전혀 다른 분야의 책을 읽다보면 머리가 환기되는 기분이다.


그러면 다시 집중을 하게 되고 재미있게 읽게 된다.


책은 무겁다. 사실 너무 무겁다.

전자책이 활성화 되지 않던 시절에는 나는 무겁더라도 책 2-3권은 들고 다녔다. 태블릿이 생기고, 전자책시장이 활성화 되면서 나는 더 이상 책을 무겁게 들고 다니지 않는다. 줄 긋고 다니고 싶은 책 1권과 가볍게 읽을 전자책정도만 있으면 충분했다.


모든 것이 내내토록 재미있을 수는 없다.

그래서 책을 읽고 싶은데 잘 못읽겠다 싶으면 여러종류의 책을 돌려가며 읽는 권한다.

 그러면 거기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기도 하고, 기분전환도 되면서 더 집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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