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한 달 전 주위의 슬픈 소식을 듣고 여러 날을 슬퍼했다. 바닥으로 떨어진 기분이었다. 절실한 기도를 시작했다. 그때쯤 아는 분께서 카톡으로 보내주신 기도에 관한 글귀가 마음에 와닿았다.
"기도"는
비는 것이 아니고
비우는 것이다.
"기도"는
해달라고 구걸하는 것이 아니고
하겠다고 선언하는 것이다.
"기도"는
없는 것을 불평하는 게 아니고
있는 것에 감사하는 것이다.
부모님의 건강을 기도하며 초를 봉헌하고 왔다. 6살인 아들이 그것 말고 다른 건 기도 안 했냐고 물어보았다. 다른 기도를 안 하고 왔네. 그동안 엄마 마음 힘들다고 조금 소홀하게 대해서 미안해.
병원에서 치료 잘 받으시고 완치해서 나오시길 기도한단다.
아버지를 위해 틈틈이 기도하고 엄마는 또 엄마의 일을 할게.
기도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오늘도 새날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아빠, 이렇게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 기도 부탁할 내용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