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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황진혁 Nov 04. 2021

황진혁 글귀 모음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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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게 백날 물어봐도 알 수 없으니 믿지 말구요.


따뜻함을 주는 사람이 되고자 하면        서로 따뜻해질 수 있으니까요.                                


쓰면서 '나는 왜 이 길에 서 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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