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의 높낮이
이별시, 구질구질
by
J HAN
Aug 11. 2020
제발 끝이라고 하지마
나는 항상 시작하는 마음으로 널 대했어
나의 '사랑'이 너의 '호감'을 덧그리기엔
너무 무거웠던걸까
쓰라린 표정으로 모진 말을 토하며
넌 그렇게 혼자가 되었지
그러니까 편하니
혼자 남겨진 사람은 아직도 옆자리를 비우고 자는데
좋아하긴 했니
나는 매일매일이 1일 같았는데
우린 그저 같은 방향에 놓여진
미끄럼틀과 평균대였던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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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눈물
슬픔
Brunch Book
새벽에 발견한 희망
03
이별
04
나의 청사진에는 그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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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루(氷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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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사랑
새벽에 발견한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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