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한 번째 만남 - 2008. 12. 13. 토
오늘의 테마는 버스였는데
먼 사람이 그리 많은지;;;
힘들었을텐데 내색하지 않아서 고마워요.
처음 버스를 탔네요.
처음 일산에 왔고요.
웨스턴돔에서 본 트와일라잇 어땠어요?
무서울 줄 알았는데 괜찮던데요.
아!!
그전에 커피빈에서 커피를 마셨네요.
영화후엔 돔돌에서 부대찌개 먹었구요.
기억나요?
우리 나올때 종업원들이 외치던말...ㅋㅋㅋ
"수고하셨습니다~~~~~"
우리가 늦게 나왔으면 엄청 눈치 받을뻔 한거 있죠 ㅋ
원랜 호수공원도 갈까 했는데 너무 늦었네요.
호수공원은 담에 가기로~
똥차로 신촌으로 가니 금방 가네요~
앞으론 자주 데려다 줘야겠어요 ^^
한번, 한번,
횟수가 더해질수록
더더 헤어지기 아쉽고 해요
그대도 그런가요?
항상 지금처럼 이마음 간직해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