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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두근 Sep 10. 2022

테스트 계좌를 열다

주식투자 연습을 시작하다

나는 테스트 계좌를 열었다. 이 계좌를 통해 기록을 남겨가면서 투자를 해보려고 한다. 


2022년 8월 29일 100만 원을 입금하였다. 계좌에 현금이 들어오면서 그 순간부터 바로  뭔가를 매수하고 싶었다. 투자자의 가장 첫 번째 적은 빨리 돈을 벌고 싶다는 조급 함인 것 같다.



하지만 주식을 사기 전에 투자 아이디어가 명확해야 하고 안전마진이 확보되었는지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기다려야 할 것 같다.


워런 버핏은 황금비가 내리는 짧은 순간에만 투자해야 한다고 얘기했다. 


투자하기 전에 투자 아이디어, 원하는 수익률, 투자 기간 등이 사전에 명확히 정해질 필요가 있을 것 같다. 


평소에 지켜보던 주식 하나가 최근에 특별한 이유 없이 급락했다. 단기간 최소 20% 하락한 것 같다. 당장 사고 싶지만 나의 투자법을 정립하기 위해, 내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투자 방법대로 투자를 해 나갈 생각이다.


다음번 글에서는 나의 관심 종목 또는 매수 조건에 대해 글을 써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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