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때 대답 내용 외워야 하나?
-- 취준생을 위한 Tips --
1. 주요 예상 질문에 대하여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기
-관련 자료를 읽고 주요 내용을 정리하여 충분히 이해 (이때 직무 용어, 경영 용어 습득)
-평소 자신의 생각을 차곡차곡 메모 (가치관, 직업관. 지원동기 등이 해당)
2. 면접에 이야기할 내용을 글로서 정리
-지속적으로 완성도를 높이기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기를 반복 (논리성, 충실성, 합리성 등)
-가급적 면접위원들에게 사용하는 용어로 구성 (직무 용어, 경영 용어 등)
* 손님에게 물건을 팔다 -> 고객에게 상품을 판매하다
-문어체(자소서)보다는 구어체(인터뷰)로 표현
3. 글로 100% 가깝게 완성했다면 소리 내어 표현해보기
-배우가 대사를 외우듯 연습하여 자연스러울 때 까지
(국어책 읽듯이 외운 티를 내면 안 됨)
** 긴장하면 핵심 키워드만을 가지고 말을 만들어가기가 쉽지 않음. 따라서 달달 외워서 툭치면 나오는 수준으로 준비
실제 면접장에서 긴장하여 외운 것도 갑자기 생각이 나지 않아 첫마디 하고 멈추는 경우가 많음. 이런 상황에 키워드만 가지고 말을 만들어 가기가 어려움. 끝나고 나서 해야 할 말이 세 가지인데 한 가지에만 그쳐 후회하는 경우를 많이 봄
** 외울 때 한 가지 버전만 달달 외우는 것은 곤란 – 다양한 상황에 유연한 대응이 어려움
따라서 가급적 몇 가지 버전을 준비하여 글로서 정리하고 보완해서 달달 외우는 것이 좋음 (특히 긴장도가 높은 지원자는 필수)
** 그리고 외워야 할 부분이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이 있음
- 2~3가지 버전으로 달달 외움 : 자기소개, 회사 지원동기, 직무 지원동기, 입사 후 포부, 마지막 할 말, 인성에 주요 키워드 (존경하는 인물, 최근에 책, 영화, 성공, 행복이란..)
- 키워드 중심으로 대답 내용을 머릿속에서 정리 : 경험, 상황, 지식 등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시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