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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현경미 Aug 16. 2023

왕거미 식당

왕거미 식당





창도 문도

활짝 

열려 있어요

매일 새 메뉴로 

채워요

왕관도 내려놓고

왕처럼 

모실 게요

어서 서둘러요

언제나 환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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