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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현경미 Aug 16. 2023

사과 씨!

사과 씨!

 

 


사과를 보다가 

나랑 사과만 들리게


사과 씨!

불러본다


부끄러워서

나랑 사과만 

알 수 있을 만큼


내 볼이 빨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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