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득층이건 저소득층이건
저마다 하고 싶은 일이 있고, 해야 할 일이 있다
살아가면서 꿈이 있고 목표가 있다
한줄기 희망이 있고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
충족시켜 줄 수 있는 것은
돈이라는 매개체이지만
그 돈을 위해
꿈을 포기하고 현실을 직시하고
현실을 보면서 꿈을 포기하지만
그 돈이라는 것은 종잇장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나는
받아들이기 힘든 이해하기 싫은
사회이고, 현실이다.
원하는 대로 태어나지 않았지만
원하는 대로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꿈은 누가 정해주지 않았다
마음이 정하는 길은 내 길 이기 때문에
누가 뭐라고 하건 내 인생이니까
나는 내 인생 중에 이 시간은 이 시기는 이렇게 살고 싶으니까 만족한다면 그만이다.
라고 생각 한다
지금도 현실을 보면 깜깜하고 답답하지만
내 인생의 지금 이 시간 이 때는 돌아오지 않는다.
매 순간순간이 소중한
지금 이때
지금 내가
하고 싶을걸 포기하고
좋아하는 걸 포기했을 때
누군가에겐 인정받고 칭찬받을지 모르겠지만
죽기 전에 돌이 켜봤을 때
결국 남을 위한, 남이 보는 내 삶을
다른 사람의 시선을 위한 삶을 살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까
하지만 현실이기에
돈이 전부이기에
라는 핑계로
살아야 하는 세상이라서
보이기 위해 사는 사람들의 세상이라서
누군가에게 잘 보이기 위한
회사
다들 우러러봤으면 하는
마음에 갖고자 하는
직위
그만큼의 따르는 화폐라는
종잇장보다
행복이라는 게 모든 순간에 있는 게
자기 자신을 위한 세상이지 않나
살아가는 이유를
정말 원하는 것을
잊고 살고 있지는 않은가
지금 당신은
후회하지 않는 행동을 하고 있는가
나는 지금 내 삶을 살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