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HMG 저널 Nov 08. 2024

모든 역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다, 기아 타스만

기아 타스만이 가져다 줄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상상해봤다



가끔 복잡하고 답답한 도심에서 벗어나 거친 비포장도로를 달려보는 것은 어떨까? 지루한 일상에서 작은 일탈을 꿈꾸는 이들에게 꼭 맞는 자동차가 있다. 바로 픽업이다. 최근 레저와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픽업의 존재감은 더욱 뚜렷해졌다. 강력한 주행 성능과 뛰어난 활용성을 겸비한 픽업이 다양한 레저 환경에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하기 때문이다. 곧 선보일 기아 타스만 역시 정통 픽업에서 기대할 수 있는 모든 매력을 빠짐없이 갖추고 있다. 타스만을 통해 현실이 될 픽업의 다양한 활용 모습을 살펴봤다.




픽업, 캠퍼의 수요를 완벽하게 충족시키다


오픈베드에 설치하는 텐트부터 카라반 캠핑까지, 픽업과 함께라면 다양한 방법으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픽업은 캠핑을 즐길 때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자동차다. 흔히 오토캠핑을 계획하고 캠핑 장비를 구입할 때 차량의 적재공간을 먼저 고려해야 하는데, 픽업이라면 오픈베드 형태의 적재공간을 활용해 부피가 큰 캠핑 장비도 무리 없이 수용할 수 있다.


아울러 적재공간 위에 텐트를 설치할 수도 있다. 이는 우천 시 지형 상태와 관계없이 쾌적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캠퍼들이 선호하는 캠핑 방법이다. 또한 타스만과 같은 정통 픽업은 카라반과의 조합으로 완성되는 ‘카라반 캠핑’도 할 수 있다. 보디 온 프레임 구조를 바탕으로 한 뛰어난 견인 능력을 갖춘 덕분에 카라반을 달고 전국 어디서든 쾌적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강력한 오프로드 주행 성능으로 즐기는 오버랜딩


정통 픽업에서 비롯된 강력한 4×4 주행 능력으로 거친 오프로드 모험을 떠날 수 있다


오프로드 주행 성능은 정통 픽업이라면 응당 갖춰야 할 자질이다. 타스만과 같은 정통 픽업은 보디 온 프레임 구조를 채택하고 4륜구동을 갖춰, 거친 지형을 거침없이 주파할 수 있는 주행 능력을 갖고 있다. 타스만이 일반적인 도심형 SUV와 뚜렷하게 구분되는 점도 바로 오프로드 주행 능력이라 할 수 있다. 타스만의 뛰어난 주행 성능은 이미 공개된 주행 시험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기아 타스만이라면 자동차로 인적이 드문 곳을 찾아 자연을 즐기고 모험하는 ‘오버랜딩(Overlanding)’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




넓은 적재공간으로 레저 활동의 한계를 뛰어넘다


픽업 고유의 오픈베드 적재공간은 여러 장비가 필요한 레저 활동에 요긴하게 쓰인다


픽업의 고유 특징인 오픈베드(적재함)는 화물을 싣고 운반하기 유리한 형태를 띠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적재공간의 지붕이 없기 때문에 화물 높이 제약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이처럼 유용한 적재공간을 갖춘 픽업과 함께라면 레저 활동의 한계를 한층 더 넓힐 수 있다. 자전거를 간편히 실어 전국 명소를 찾아다니며 라이딩을 즐길 수 있고, 산악 오토바이를 싣고서 숲이 우거진 임도로 모험을 떠날 수도 있다. 이 밖에도 스키, 서핑, 카약, 스쿠버다이빙 등 부피가 크고 많은 장비가 필요한 레저 활동에 픽업은 안성맞춤이다.




강력한 견인 능력으로 취미 활동 무대를 넓히다


강력한 견인 능력을 갖춘 픽업에 트레일러나 카라반을 연결해 다양한 레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정통 픽업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 중 하나는 바로 강력한 견인 능력이다. 픽업의 견인 능력을 제대로 활용한다면 평소에 꿈꿔왔던 취미 활동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차종마다 차이는 있지만 픽업의 견인하중은 3,000kg에 육박한다. 이처럼 강력한 견인 능력을 바탕으로 픽업에 트레일러를 연결해 ATV, 스노모빌, 제트스키, 모터사이클, 자동차 등을 운반할 수 있다. 


타스만 역시 최대 3,500kg까지 견인할 수 있는 토잉(towing) 성능을 확보했다. 무거운 트레일러를 연결한 채 거친 오프로드를 달리고 경사로를 쉼 없이 오르는 시험 영상에서 타스만의 뛰어난 견인 능력을 확인할 수 있다.




산업 현장에 없어선 안될 든든한 비즈니스 파트너


픽업은 여전히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다


픽업은 본래 농산업 현장에서 요긴하게 쓰이는 이동 수단이었다. 픽업의 넓은 적재함이 농기구와 농작물 등 많은 짐을 실어 나르기에 적합했기 때문이다. 이런 픽업의 장점은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도 여전히 유효하다. 농산업을 비롯해 조경 산업, 목공 산업, 물류 산업, 건설 산업, 공공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여전히 많은 픽업들이 활약하고 있다.


타스만 역시 산업 현장의 동반자로서 맹활약이 예상된다. 다양한 형태의 짐을 쉽고 편리하게 실을 수 있는 오픈베드 형태의 적재공간은 물론 넉넉한 적재 용량과 최대 적재중량, 그리고 우수한 내구성 등 정통 픽업의 필수 조건을 두루 갖출 예정이다.




기아 타스만, 정통 픽업의 진한 매력을 제안하다



기아 브랜드 최초의 정통 픽업 타스만은 그동안 다양한 주행시험 영상을 통해 픽업 특유의 성능과 활용성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최근 2024 제다 국제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타스만은 픽업 고유의 터프하고 담대한 디자인은 물론, 다채로운 유틸리티로 많은 사람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처럼 타스만은 진보한 디자인과 공간활용성, 그리고 뛰어난 범용성으로 기존 픽업의 기준을 넘어서는 상품성을 갖출 예정이다. 정통 픽업의 다재다능함과 뛰어난 상품성을 두루 갖춘 타스만과 함께 나만의 여정을 꿈꿔보는 것은 어떨까? 타스만은 당신의 역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동반자가 될 것이다.



현대자동차그룹 뉴스 미디어, HMG 저널 바로가기

https://www.hyundai.co.kr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