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평온하길..
모든 사람들이 그렇겠지만불행은 언제나 예고 없이 찾아온다.그래서 나는 항상 마음을 비우고 크게 기뻐하지도 않으며 크게 놀라지도 않으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이 방법이 좋은 것인지 아직 잘 모르겠다.그래도 문득 생각해보면 내 아이는그냥 좀 더 솔직하게 크게 기뻐할 줄 알고
크게 슬퍼할 줄도 알고
그렇게 살았으면 한다.그리고 이따금 쉴 곳이 필요하면
그곳이 평온한 우리 집이길 바라본다.
<종이밴드>에서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