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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종이밴드 x 홍양 Nov 20. 2021

고마워.

영원한 내 사랑

내가 살면서 이렇게나 많은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었나..

봐도봐도 고맙고 신기하고 이쁘고 사랑스러운 내아기.

그저 내가 쏟아내는 사랑을 고스란히 모조리 다 받아주는 천사 같은 네가 오늘은 너무나 고맙다..

네가 자라서 어떤 사람이 될는지.. 너무 보고 싶고

지금의 엄마의 자리에서 너를 따듯하게 지켜주고

싶다는 마음뿐.  오래오래 함께 하자 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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