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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빛나는 얼굴
하루의 마지막쯔음
항상 편하게 잠든 너의 얼굴을 보며
오늘 하루의 마무리를 준비한다..
너무 작아 불안했던 아기에서
이제 제법 커진 너.
우스갯소리로 말안들으면 다시 뱃속에
들어갈까했는데 이젠
그런 농담도 안통하겠다 ㅋ
<종이밴드>에서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