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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종이밴드 x 홍양 Mar 10. 2017

니가 잠든 밤

빛나는 얼굴

하루의 마지막쯔음

항상 편하게 잠든 너의 얼굴을 보며

오늘 하루의 마무리를 준비한다..


너무 작아 불안했던 아기에서

이제 제법 커진 너.


우스갯소리로 말안들으면 다시 뱃속에

들어갈까했는데 이젠

그런 농담도 안통하겠다 ㅋ


품속엔 인형 쏘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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