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장보기

겨울은 역시 오뎅

by 종이밴드 x 홍양

이번 겨울부터 담인이도 부쩍 컸는지

함께 장보는게 나름 편해졌다.


시장 중간 어귀에서 같이 오뎅도 하나 먹고

뭐살까 같이 이야기도 해보며

문뜩 지금은 꽤나 피곤한(?) 담인이와의 일상이

나중에는 너무 아쉬워질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청개구리같은 요즘 힘이들어

육아에 벗어나고 싶을때도 너무 많지만

마음이 다스려지지 않을때

사랑스러운 담인이 사진을 본다.^^


어린시절 늘 보던 아이들의 오뎅꼬치 시간이 흘렸지만 변하지 않는 모습중 하나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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