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종이밴드 x 홍양 Mar 27. 2017

비밀친구

친구 뽑던날

요즘 핫한 인형뽑기.

담인이와 아빠가 함께 뽑은

피카츄.


"담인아 친구생겨서 좋겠다~"

엄마말에

"담인이 비밀친구에요~~"


정말 둘도 없는 비밀친구를 뽑기 기계로

뽑아 간직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3000원의 행복^^






매거진의 이전글 5살도 아는 미세먼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