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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종이밴드 x 홍양 Mar 28. 2017

친구야 사랑해

내친구

어린이집 졸업과 동시에

담인이는 귀여운 친구들과도

자주 볼 수 없게 되었다.


그 중 유난히 자주 이야기를 하며 보고 싶다는

이쁜 다섯살 여자친구.


지금은 종종 찾아대지만

나중엔 너도 사진으로만 기억하겠지?

너희들 참 이쁘다.^^


사진 좀 찍을 줄 아는 이쁜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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