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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아빠놀이
매일 늦은 퇴근에 힘든 아빠.
그리고 기다리는 아들.
하지만 조금이라도 일찍 오는날을
담인이는 언제나 기다린다.
겁많은 아이지만 이때만큼은
용기내어 잘도 뛰어내린다.
살면서 이렇게 용기가 필요할때
지금처럼 잘뛰어내릴수 있는 담인이가 되길..
<종이밴드>에서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