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종이밴드 x 홍양 Apr 02. 2018

오늘은

아이스크림 먹는날.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춥다며

아침준비하는 동안 담요를 덮어달라고 했던

그 길고 긴 겨울이 지나가고..


이제 정말 봄이 오긴 왔나보다.

아침부터 냉동실 문을 열며

얼마전 사놓은 아이스크림을 보며

언제 먹을 수 있냐며 물어본다.


그래서 오늘 유치원 하원 후 선물은

아이스크림^_^


곧 시작 될 무한 아이스크림 사랑이

살짝 무서워지긴 하지만...




매거진의 이전글 업어줄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