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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아이스크림 먹는날.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춥다며
아침준비하는 동안 담요를 덮어달라고 했던
그 길고 긴 겨울이 지나가고..
이제 정말 봄이 오긴 왔나보다.
아침부터 냉동실 문을 열며
얼마전 사놓은 아이스크림을 보며
언제 먹을 수 있냐며 물어본다.
그래서 오늘 유치원 하원 후 선물은
아이스크림^_^
곧 시작 될 무한 아이스크림 사랑이
살짝 무서워지긴 하지만...
<종이밴드>에서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