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통기타를 사랑하는 모임(통사모)

Volunteer

by 까멜리아
(왼) 마틴ㆍ대한남아ㆍ희야ㆍ상은ㆍ용바우ㆍ연기ㆍ하루ㆍ프리티ㆍ피아짱 ㆍ 클로버(오)

블런티어(volunteer)는 라틴어 Voluntas(자유의지)에 사람을 뜻하는 접미어 -eer가 결합한 말로, ‘자유의지를 가지고 다른 사람이나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어떤 일을 대가 없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도움 또는 활동"을 말하며
타인을 도우면서

자신의 존재를 인식하면서 자존감도 올리는 순간이라 생각됩니다


<대구/경북 통기타를 사랑하는 모임>을 줄여서 통사모라 칭하며 통사모는 2005년 2월에 정기 모임을 시발점으로 통기타가 초보자라도 애정을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도록 오픈되어 있습니다


통사모는 통기타계의 '시조새'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이곳에는 기타계를 주름잡는 숨은 실력자들이 많으시며 실력만큼이나 혜안을 가지신 너그럽고 따뜻하고 인자하신 인품을 가지신 분들도 많으십니다.


저는 2025년 5월에 통사모에 가입을 하였으며 통사모는 다른 동호회와 달리 회원들이 많아 대기업이나 다름없습니다. 저는 65번째 회원이며 가입회원은 계속 늘어 현재는 인원 제한을 했습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통사모에서 자체 공연도 있지만 작년에는 재활원 자원봉사를 한다고 신청해라는 운영자님의 공지글이 있어 자원봉사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찾아보았습니다.


<자유재활원>은 팔공산 자락에 위치하며
2016년 운영자셨던 늘봄님의 선두로 많은 회원분들과
왕성한 활동으로 시작되었고
그러다 코로나로 아쉽게 중단되어

2025년 운영자 대한남아님께서 8월부터 매달 셋째 주 토요일 2시부터 3시 40분까지며 8월과 9월에 그리고 11월 15일 토요일 3번째 봉사활동하는

제가 처음으로 참여했습니다.


딸이 고등학생 일 때. 학부모님과 함께 봉사 활동에 참여했던 샤프론에서는 요양원봉사 활동에 이어 자유재활원은 또 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자유재활원 원생들은 모두 해맑고 적극적이셔서 각자 회원들이 준비 한 무대와 국민가요 < 개똥벌레> 단체곡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통사모 운영자 대한남아님과 사회를 맡으신 카스님 그리고 저 희야와 행복충전님ㆍ바이올렛님ㆍ프리티님ㆍ클로버님과 함께 저의 첫 봉사는 힐링의 시간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2026년 2월 21일 토요일 네 번째 봉사를 위한 참석자들의 사전 모임이 있었습니다.


이 날 사회자는 피아짱님과 저 둘이서 사회를 보게 되어 피아짱님은 이곳이 처음이라 분위기를 몰라서 제가 1부를 피아짱님이 2부를 맡기로 하고 피아짱님이 가이드를 짜봐라고 해서


봉사시간 14:00~15:40

14:00~14:15
사회 : 1부ㆍ희야

♡피아짱
바람이 불어오는 곳
나는 반딧불
What 's up
(사랑이 온다)

14:15~14:30
♡마틴 &야누스
사랑사랑 누가말했나
외딴길에서
가슴앓이

14:30~14:45
♡연기& 용바우
푸른 시절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개구쟁이

사회 : 2부 ㆍ 피아짱
14:45~15:00
♡로즈데이
내 나이가 어때서
아파트
아리랑

15:00~15:15
♡클로버 & 프리티
장미
내 소중한 사람
차라도 한잔

15:15~15:30
♡로즈데이 & 클로버 ㆍ프리티
내 사랑을 본 적이 있나요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15:30~15:50
♡재활원생 자유무대

♡단체곡
개똥벌레


나름 타이트하게 시간을 배정을 해 보았는데 시간이 초과 되어 현장 상황에 따라 플랜을 다시 생각해 놓았습니다.


단독에 일정 공유 후


당일

1시까지 현장에 집합하여

시스템 설치와 테스팅 등

준비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습니다.

공연 전 음향 및 테스팅


지난달에는 통기타 두대라 설치 후 여유가 많아 휴게실에서 행복충전님께서

준비해 오신 다과와 함께

담소도 나눌 수 있었는데

건반과 카혼 등 악기가 더 추가가 되어

무대가 꽉 찼습니다.

시간 관계상

리허설 없이 공연은 바로 시작되었고

순조롭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촉박할 경우 우리가

준비한 곡들을 다 못 하게 되면

몇 곡을 빼려고 했는데

진행은 생각보다 원활하였고

무대 경험이 많은지라

손ㆍ발이 착착 맞았습니다.


기타 설치로 시간이 조금 지연 되어

막간을 이용하여 레크리에이션도

살짝 하였는데 호응도 너무 좋아

활기찬 분위기로

1부 사회를 잘 마쳤습니다.

1부 사회 ㆍ 희야


2부 진행자에게 바통을 넘겼고

준비한 회원들의 노래와

기타ㆍ 플루트 ㆍ하모니카 등에

맞추어 즉석 카혼도 흥겨웠습니다.


2시 전 원생들은 자신의 무대를 위해

신청곡도 종이에 미리 적어 왔습니다.

2부 사회 ㆍ피아짱


지난달에는 신청자가 몇 안 되었는데

이번에는

오늘을 기다리셨는지

인기가 많아서 인지

신청자가 배로 늘었고


질서 정연하고 정숙된 모습으로 함께하니

즐거운 시간이 더 행복했습니다.


2부까지 무사히 마무리를 하고

지난번과 같은 노래<개똥벌레>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모두 힐링의 순간 순간들

건강하고 멋지고 예쁜 모습으로

다음에 또 뵙길 약속 하면서

마무리 하였습니다.~^^


나태주 / 풀 꽃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참여 회원들은 VMS에 봉사 시간이 주어지며

참여는 못 하셨지만 뒤에서 조용히 봉사해 주시는 통사모의 총무님이신 클러치 히터님께서

일괄적으로 VMS에 등록 해 주십니다.


참석

리더 ㆍ차량지원ㆍ음항 ㆍ 사진 등 : 대한남아님

음향장비ㆍ반주기 등: 하루님, 마틴님ㆍ클로버님

사회자 : 희야님ㆍ피아짱님

노래 ㆍ건반 : 상은님ㆍ연기님ㆍ용바우님ㆍ프리티님


모두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음향 : 대한남아. 반주기: 마틴.
희야&마틴. 연기&용바우
프리티& 클로버. & 로즈데이
피아짱. 프리티&클로버
로즈데이(상은&하루)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블런티어(volunteer)가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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