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I. 직장대화는 불편하다.

시작 말

우리는 모든 커뮤니케이션은 90% 이상 말로써 진행한다.

말을 해야지 그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있다.

눈빛만 봐서는 절대 알 수가 없다.


말을 안 해도 나의 상황을 이해해 주길 바라고 있으며, 굳이 말을 안 해줘도 알 거라고 믿는 착각 속에 사는 경우가 있다. 말로써 상대방에게 표현하여 나의 생각과 나의 행동을 증명해야 한다. 서로 간에 관계형성에서 '말'은 아주 중요하며 말로써 시작되고 말로써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족도 아닌 남들과 같이 하는 직장에서의 대화는 아주 불편하다. 모르는 사람하고 관계형성을 하다 보니 분명 어려울 수밖에 없다. 이런 과정을 현명하게 대처해 나아가야 하는 힘을 키우기 위해선

기본적인 직장대화의 원칙을 알아야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직장은 모르는 사람들이 모인 자리다. 대화 역시 낯설고 어색하고 불편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세대가 다양함과 동시에, 시대에 따라 나아가는 가치관의 차이가 있기 마련이다.

10년 넘게 사회생활을 한 직장인도 말하는 것은 쉽지만 대화하는 것은 힘들다고 한다.


“직장대화는 누구에게나 불편하다.”


말도 아름다운 꽃처럼 그 색깔을 지니고 있다. E. 리스



I. 직장대화는 불편하다


1. 여긴 학교가 아닌 직장이다.

2. 또라이 질량보존의 법칙을 아시는지?

3. 대화는 기분에 따라 말이 달라진다.

4. 전화 공포증을 해소하라.

5. 사람은 듣는 것보다 자기 위주로 말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

6. 때론 나의 감정을 감정을 표현 것이 인생의 승리자가 된다.

7. 대화와 대답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8. 당신의 과거에 한 말 “SNS 대화”로 알 수 있다.

9. 들을 수 없는 상황은 분명 존재한다.

10. 대화에서 말하는 진정한 용기는 모르면 모른다고 하는 것이다.

11. 대화는 입으로만 하는 게 아닌 마음과 비언어(목소리, 얼굴, 손)가 담겨야 한다.

12. 문제의 시작은 항상 ‘입’으로 시작된다.

13. 공감, 동감과 동의는 다르다.

14. 직장관계는 오해의 연속이다.

15. 상황에 따른 불편한 거짓말을 할 줄 알아야 한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프롤로그-불편한 직장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