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쳐 쓰지 말자.
컴퓨터와 커피의 어울림은 수채화와 같다. 운치와 느낌이 있고, 일의 성과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어느 날 커피가 컴퓨터에 다가서다 선에 걸려 넘어지면서 커피는 모든 것을 컴퓨터에 쏟아부었다.
컴퓨트는 병원에 3개월 입원 치료 후 퇴원을 했다
"컴퓨터야 미안해. 나 때문에"
"아냐 괜찮아, 그럴 수 있지"
컴퓨터의 말에 커피를 감동받아 눈물을 쏟아내면서 컴퓨터는 또다시 젖게 된다.
컴퓨터는 또 병원에 입원을 하고 퇴원했다.
커피는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 못하고 머뭇거리며 겨우 말을 꺼낸다
"괜찮아?"
그러자 컴퓨터가 말한다
"너 누구니?"
라는 컴퓨터의 말에 그 이유를 알아보니 내장(하드)이 다 바뀌었다는 것이다. 고칠 수 없을 때는 교체가 정답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사람은 고쳐 쓰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타인에 의한 변화는 새로운 각오를 기대할 수 없다.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경우에는 말뿐이라는 것이다. 나 또한 그들을 몇 번 용서하고 이해했다. 결과는 남의 편을 만들었다. 옛말이 틀린 말은 없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고, 사람도 두 번 쓰는 경우가 없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변화는 내면과 외면의 태도를 이끈다. 거울 속의 모습을 변화시켜야 한다. 그러면 변화를 리드할 수 있고, 괄목상대를 할 수 있다. 변화는 상생의 효과가 되어야 한다. 그러면 승리할 수 있는 전략을 만들 수 있다.
'고래싸움에 새우등이 터진다.'는 것은 상생이 아니다. 고래는 새우를 힘들게 하지만, 새우는 고래를 먹여 살린다. 그렇다면 새우는 전략 없이 고래의 먹이가 되어야 하는가?이다. 새우는 살아있는 것이 전략이다. 그러면 고래를 굶어 죽일 수 있다. 전략은 이기는 것이고, 살아있어야 하는 전략이다. 똑같은 전략을 두 번 쓰는 것은 상대방도 대비를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승리하는 전략은 두 번을 사용해서는 안된다. 사람도 고쳐 쓰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고래를 이기기 위한 전략은 새우가 살아 있는 것이다. 따라서 승리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생존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