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50플러스센터에 방문했다.
생각보다 세련되고 유니버셜디자인이 접목된 쾌적한 공간과 향기나는 사람들이 가득했다.
세권의 책자를 선물받았다.
핵심만 알기쉽게 정리한 강서센터 소개 브로셔, 독서토론회 커뮤니티 멤버들이 정성껏 쓴 소중한 책(비매품), 그리고 시니어레거시의 글을 소비의창을 통해 소개해 줄 월간지 소비라이프다.
금융사기부터 노년기 금융가이드까지 품격있는 노년에 대한 이야기들로 오전 미팅을 꽉 채웠다. 조한종센터장께서 직접 챙겨주고 내려주고 정리해 준 다과와 커피는 공간의 쾌적함에 따스함까지 더한다. 무엇보다 센터의 입구를 꽉 채운 시니어 전문서적이 마음을 설레게하는 기억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