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에서 매년 발표하는 2019 방송이용매체 이용행태 조사를 중심으로 주요내용과 시니어라이프 시사점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연령대별 TV와 스마트폰 이용 빈도를 보면,
50대까지는 스마트폰 이용 빈도가 TV보다 높습니다.
60대에서 스마트폰의 이용빈도가 76.2%이며, 70대에서는 29.9%로 이러한 추세는 점차 젊은 층처럼 향후 스마트폰의 이용빈도가 더욱 증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령대별 필수매체로 인식하는 비중을 보면,
60대에서 스마트폰의 이용빈도가 33.3%이며, 70대는 6.1%입니다.
이를 연도별로 보더라도, 50대와 60대에서는 전년대비 그 증가폭이 큼을 볼 수 있습니다.
점차 스마트폰이 시니어 삶 속에 자리잡아 가는 모습이 엿 보입니다.
반면 70대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인데, 최근 디지털 시니어 교육에 대한 다양한 형태의 정보제공이 늘고 있기에, 2020년 조사결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주중 시간별 프로그램 이용행태를 보면,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저녁6시부터 11시까지의 방송과 라디오 프로그램 청취의 일반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흥미로운 부분은, TV시청 중 스마트폰을 동시에 이용하는 비중이 55%에 달합니다.
일상생활에서 TV를 켜 놓고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는 풍경이 연상됩니다.
TV시청 시 타 매체를 이용하는 이유로는 채팅/메신저 이용이 56%로 습관적으로가 48%를 차지했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다양한 정보를 검색하고 싶어서가 27%로 응답되었습니다.
인터넷망을 이용한 미디어 시청을 의미하는 OTT서비스의 경우,
주로 사용하는 기기는 스마트폰이 91.6%에 달했습니다.
서비스 별 이용률을 보면, 유튜브는 2017년 33.7%에서 2019년에는 47.8%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4.9%로 성장하고 있는 추세를 엿보이는 반면, 페이스북과 네이버TV는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OTT서비스 이용장소는
주중에는 집에서 약 68%, 학교 및 직장에서 14%, 이동중인 교통수단에서 11.5%로 나타났습니다.
주말에는 집에서 약 86%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60대 스마트폰 이용자의 25%는 OTT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0세+ 스마트폰 이용자의 경우는 11.2%가 OTT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인매체 보유율을 보면 스마트폰은 약 91%가, 일반폰은 약 8%가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스마트폰 이용시간을 보면, 2019년 기준 1시간 49분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별 스마트폰 하루 평균 이용시간을 보면, 50대는 1시간8분, 60대는 47분, 70세 이상은 28분을 음성통화시간을 제외한 이용시간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이유로는 정보검색 및 정보전달이 78%, 커뮤니케이션이 74%, 미디어 콘텐츠 시청이 53%입니다.
커뮤니케이션외에 미디어 콘텐츠 시청의 사유가 53%에 달하는 부분에 대해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통한 미디어 기능 이용 빈도를 살펴보면,
주 5-6회 활용도가 높은 것은, 뉴스/정보검색/이용이 69%로, 기타 동영상 재상이 33%, 음악재생이 24%로 나타났습니다.
온라인동영상 제공 서비스 이용률을 살펴보면,
전연령에서 매년 상승하고 있습니다.
특히 40대는 55.3%로, 50대는 전년대비 55%성장한 35.8%, 60대는 전년대비 97%성장한 21.3%, 70세 이상에서도 4.4%가 이용하고 있습니다.
동영상 중심의 콘텐츠 소비 행태가 더욱 급성장할 것을 전망해 볼 수 있습니다.
라디오 이용에 대해 살펴보면
50대의 30%, 60대의 19%, 70세 이상의 8% 는 라디오를 이용해 본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상대적으로 고연령을 타켓으로 하는 광고마케팅에서는 여전히 주목할 부분으로 보여집니다.
시니어 라이프 비즈니스에 주는 시사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01. 50대의 스마트폰 이용빈도가 TV보다 높다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60대와 70+세대에서도 점차 스마트폰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을 필수 매체로 인식하는 증가 추세 폭이 50대 60대에서 높아지고 있습니다.
02.TV시청 중 스마트폰을 동시에 이용하는 비중이 전체의 55%에 달합니다.
그 사유는 '채팅과 메신저' '습관적 이용'과 함께 '다양한 정보검색'이라고 응답했습니다.
그마큼 생활 속 깊이 들어와 있음을 알 수 있는데요.
그 이용행태를 보면,
스마트폰 이용 중 미디어콘텐츠 시청이 53.4%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이용 중 가장 자주 이용하는 비중은 '뉴스/정보검색/이용'과 '기타 동영상 재생'의 순서로 높습니다.
우리가 주목할 부분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미디어콘텐츠 시청, 특히 기타 동영상 재생의 비중이 높아진다는 점입니다.
03. OTT서비스 중 유튜브 이용은 48%에 달합니다.
페이스북과 네이버TV는 다소 하락하는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특히 60대 스마트폰 이용자의 25%가 OTT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에 주목해야 합니다.
온라인 동영상 제공서비스 이용률도 21.3%에 달합니다.
동시에 라디오 이용경험도 60대는 19.3%에 달합니다.
미디어 이용에 있어 라디오와 동영상이 공존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시니어 삶에 있어 스마트폰은 더욱 깊숙이 삶 속에 들어와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을 것입니다.
특히 미디어콘텐츠 시청의 비중이 늘고, 동영상 콘텐츠에 대한 소비가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더욱 밀접하게 다가올 것입니다.
시니어도 젊은이처럼, 점차 다양한 미디어 매체를 보다 복합적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소화해 갈 것이고,
그 영역은 '소통과 정보검색을 넘어서' 현재의 TV가 생활의 약 4시간을 차지하는 부분을 보다 다양한 동영상콘텐츠로 더욱 풍성한 형태로 채워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https://youtu.be/BWCRV2pVZu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