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는 징벌

by 최학희

가나안 땅을 취하기 어렵다는 보고에 출애굽한 이스라엘인들은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외친다. 급기야 새 지도자를 뽑고, 이길 수 있다고 외친 여호수아와 갈렙을 돌로 쳐 죽이자고 한다. 기적같은 삶을 경험했지만 또 다시 배신하는 이스라엘 민족 대부분이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여생을 보내는 벌을 받는다.
그러자 그들은 또 다시 ‘자신들이 생각하기 편한대로’ 모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가나안을 공격하고 대패한다.

매일을 기적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불평 불신하고 배반하는 장면을 수도 없이 출애굽기는 보여준다. 마치 나와 우리들의 삶처럼...

“Nevertheless, in their presumption they went up toward the highest point in the hill country, though neither Moses nor the ark of the Lord’s covenant moved from the camp.”
‭‭Numbers‬ ‭1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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