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시니어의 삶에 미치는 경제적 시간적 가치를 살펴보았다.
시니어 주거 비즈니스 사례를 통해 그 시사점을 생각해 보자.
라다크에서 2018년 찍은 사진
집이 시니어에게 주는 경제적 가치는 순자산의 약 75%를 부동산이 차지한다는 점에서 잘 알 수 있다.
퇴직과 함께 부족한 현금흐름을 만들기 위해 점차 기존 자산을 처분해야 하는 현실에 부딪히는 경우가 흔하다.
또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은 약 70%가 된다.
여기에 독거노인 약 134만명이 현실을 감안하고,
퇴직 후 사회관계망이 줄어들거나,
건강이 나빠질 때
시니어의 사회관계망은 점점 줄어든다.
일본에서는 빈집 판매 자와 수요자를 연결해 주는 야키야 은행(빈집 은행)이 급속히 늘고 있다.
지하철에서는 강남의 시니어들이 집을 줄여 인근으로 이사하면서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사례를 쉽게 들어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시행되는 주택연금, 즉 역모기지론은 어쩌면 은퇴자에게는 축복일 수도 있어 보인다.
집이 주는 시니어 시간가치는 사회적 고립을 해소해야하는 과제를 던져준다.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 커뮤니티 케어도 사회적 돌봄의 첫 걸음으로 파악된다.
시작은 비용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되는 한계를 지니더라도,
점차 사회적관계망에 촛점을 맞추는 지역중심 건강한 커뮤니티 구축이라는 모습으로 진행될 것이다.
이렇듯 집이 시니어라이프비즈니스에 주는 시사점은,
01. 집을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수단으로 재조정 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부채감소, 비용절감, 세제혜택 등을 통한 현금흐름을 만들어가는 새로운 모델로 자리잡을 것이다.
마치 미국의 시니어들이 부족한 현금흐름은 주식과 부동산을 통해 만들어 가듯이
우리에게도 조만간 더욱 익숙한 풍경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02.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건강악화와 관련해서는 점차 간병살인과 같은 끔찍한 이야기들이 보다 주변에서 들려올 수 있다.
이미 현장에서는 '간병살인'에 대한 공포가 어렵지 않게 회자되고 있는 시점이다.
이러한 때, 노인들이 희망하는 '살던 곳'인 집을 중심으로 건강한 사회 관계망을 구축해 가야한다.
그 시작은 돌봄이겠지만,
그 속에 숨어있는 진정한 니즈는 '소통 (Communication)'이다.
그 사회적 소통의 시작점과 마지막점이 바로 집 (부동산) 이다.
시니어라이프비즈니스에 있어 집 (부동산)은
사회적관계의 회복과 현금흐름 안정화의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우리는 그러한 관점에서 시니어라이프비즈니스를 설계하고 준비해야 한다.
동영상으로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