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gno di volare
인간은 때때로 아주 작은 계기로부터 큰 자극을 받는다. 그리고 나는 그것이 인간의 위대한 부분이라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은 어떨는지 잘 모르겠지만, 나는 지금 시대의 게임들이 19-20세기를 걸쳐 문화를 선도한 영화와 같은 위치를 차지하기 시작했다고 여긴다. 위에 링크한 시드 마이어라는 게임 감독에 의해 탄생한 문명이라는 걸작은(그리고 그 테마곡은) 적어도 내가 그렇게 생각하게 만든 계기가 되었다.
단 한 번이라도 하늘을 날아 보았다면 대지를 거니는 눈은 창공을 향할 것이다. 그곳에 머무른 적이 있기에, 그곳에 돌아가길 염원하기에
For once you have tasted flight you will walk the earth with your eyes turned skywards, for there you have been and there you will long to return.
처음 몇 년간,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한 말이라 여겨졌던 저 인용구가 정말로 누군가에 의해 말해졌든 나에게 그것은 이제 중요한 일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나에게 던져진 의미이다.
나와 내 주변 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하늘을 날길 빌고 또 빌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