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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중 상상속의 패밀리 트래블 시나리오 2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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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호곤 Jul 24. 2024

조지아, 새로운 스키명소

part twenty two 콜롬비아 유람선, 파나마 화산등반, 조지아

상상 속의 패밀리 트래블 시나리오

#해외여행 #여행 #가족

The Bucket List Family처럼 가족해외여행 하기 시나리오

7살 아들과 13살 딸이 함께하는 1년간의 4 인가족 해외여행 시나리오

2026년 2월부터 2027년 1월에 떠날 가족해외여행을 상상하며 써 내려가는 시나리오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패밀리 트래블을 꿈꾸는 분

family travel journalist를 꿈꾸는 분

가족해외여행을 경험한 분

지혁: 아빠

송설: 엄마

튼튼: 초등학생 딸

씽씽이: 미취학아동 아들

#77. 1월 5일 콜롬비아/ 오전 10시

(시기 12~3월)

장대한 강에서 즐기는 유람선 관광

콜롬비아 인구의 약 80%가 안데스산맥에서 카리브해까지 약 1600km를 흐르는 마그달레나강 유역에 산다. 이 강에서 이뤄지는 ‘아마워터웨이스’의 새로운 유람선 관광은 카르타헤나에서 몸포스를 경유해 바랑키야까지 가는 7박 일정으로 상류로 향한다. 이는 주요 유람선 관광업체가 진행하는 최초의 시도이다. 식민지 시대의 도시들에 들르고 ‘바예나토’와 ‘쿰비아’ 음악 공연을 감상하며 수상 가옥 마을을 방문하면서 이 장대한 수로를 따라 형성된 지역 문화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이런,, 같은 콜롬비아인데 유람선 침몰사건이 2017년에 발생했다.

콜롬비아 여행은 다시 생각해 보기로 하자.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추천하는 여행지인데 위험하다고?

2017년 콜롬비아서 관광객 150명 태운 유람선 침몰 / SBS

https://youtu.be/M8-PJcJn7rE?si=IIeea2wBDZOzRLjT

2017년 콜롬비아서 관광객 150명 태운 유람선 침몰 / SBS

콜롬비아 과타페의 엘 페뇰 호수, Jun 26, 2017

https://youtu.be/Ps5kX9hS-mo?si=TZzHmMSbRVv-3QUR

콜롬비아 과타페의 엘 페뇰 호수/ Jun 26, 2017

콜롬비아 카르타헤나 여행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영상 2

https://youtu.be/Vu7ks0O7Kwc?si=3OtukD3t5XrAk1wl

�� '널 죽일 거야'... 콜롬비아 카르텔에게 쫓기게 된 사연, 카르타헤나/ 유튜버 @윌리엄 / Mar 23, 2024

'타호 호수, 네바다, 미국 Lake Tahoe'을 들렀다 오려고 했는데 일정상 콜롬비아로 바로 왔는데~

유람선 관광이 매력적이었기 때문이다. 타호호수의 아쉬움은 영상으로 찾아보기로 한다.

https://youtu.be/mMK53oUOUK8?si=kE3n8b8aOsQX2X7k

미국 타호 호수

#78. 1월 8일 파나마 운하/ 오전 10시

(시기 12~4월)

파나마의 화산등반은 12월에서 4월이 적기이다.

지속가능선 분야의 선도국인 파나마는 최근에 ‘1000km의 탐방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시골의 지역사회와 보호구역에 야외 여가 활동과 녹색 관광을 도입하려는 시도에서 비롯되었다. 첫 출발지는 사화산 ‘바예데안톤(venalvalle.com)’일대에 있는 오솔길 다섯 개의 연결망으로 이루어진 ’루타데라칼데라‘로 불린다. 5일에 걸쳐 루타데라칼데라의 일부 구간을 걸어서 여행한 사진작가 ’로즈마리 크롬웰‘에 따르면 이 도보 여행에서 폭포가 즐비한 풍경들을 만날 수 있다고 한다. 그 풍경은 분화구 꼭대기에서 몇몇 멋진 장관을 볼 수 있는데, 초록으로 잔뜩 뒤덮인 흥미로운 지형들로 가득 찼다고 한다.

파나마는 운하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 없는 중미에 위치한 멋지고 흥미로운 역사를 가진 매력적인 나라이다. 아름다운 해변은 물론이고 역사적 유적지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파나마 시티(Panama City)는 파나마의 수도이다. 파나마스컴(Hop-On Hop-off)이라는 미니버스를 이용하면 3시간이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는 곳이다.

파나마 운하는 북아메리아 대서양과 남태평양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해운수로로, 팬암아산맥을 가로지르는 연안부를 우회하는 수로를 통해 전 세계의 화물 운송을 위해 사용된다. 1914년 개통한 이후 세계 전쟁이나 긴급 대처 등 국제적인 사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에도 파나마운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수로 중 하나로 남아있다. 파나마 운하까지 대부분의 구간에서 기차를 사용해 선적된 선박을 운항시킨다.

파나마 운하(Canal de Panamá)는 북아메리카 파나마에 건설된 길이 약 82km의 운하로, 파나마 지협을 관통해 태평양과 대서양을 잇는다(공식 홈페이지 https://pancanal.com/ ).

이 수로는 3개의 채널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중 가장 넓은 수로는 중앙채널이다. 파나마 운하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관광명소인 이유가 운하를 건너며 볼 수 있는 파나마천문대, 산악운동, 수상 스포츠 등을 꼽을 수 있다. 게다가 인근 지역의 해변과 자연 관광지도 매력적인 곳이다.

파나마는 아름다운 경관과 유네스코 선정 문화유산 등 매력적인 관광지가 많다. 특히 중앙지역에서는 아주 푸짐하고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파나마의 화산등반은 내셔널지오그래픽 2024 세계 최고의 여행지 10선 중 10위로 뽑히기도 했다. 파나마는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가 12월에서 4월이다.

https://youtu.be/4Oci5Xc1NT4?si=re_rJrAEDGOvP0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