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했던 것들이 생각보다 빡빡해서인지 변수가 생겨서인지 계획대로 되지 않으니 다시 스트레스가 도진다. 이럴 때마다 압박감이 들어 온전하게 집중을 못한다. 그 텀이 일주일에 한 번인가 보다. 다시 일정을 정돈하고 융통성을 발휘해야 되겠다. 행정법을 잘 마무리하고 형사법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컨디션을 조절해야겠다. 추석이 껴있으니 시간이 부족하게 느껴졌다. 추석에 가족들이랑 시간을 보내는 것도 중요하다. 공부는 나와 가족들을 위해서 하는 건데, 가족들에게 짜증을 내면서까지 공부하지 않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