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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꼬꼬Ma Dec 07. 2017

[일상의 짧은-44편]

꼬꼬마의 글공간



[일상의 짧은-44편]


친구와 술 한잔하기 위해 술집이 밀집해 있는 동네를 걷는다.
그러다 문득 과거 이곳을 걷던 자신이 생각난다.


"아... 여기 동네 술집 거리 싫은데..."
"왜?"
"그 있잖아 전에 만나던 애랑 자주 여기서 한잔했거든.."
 

지금은 별거 아닌 것 같은 것이 괜히 걸리적거릴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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