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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꼬꼬마의 글공간
[일상의 짧은-44편]
친구와 술 한잔하기 위해 술집이 밀집해 있는 동네를 걷는다.그러다 문득 과거 이곳을 걷던 자신이 생각난다.
"아... 여기 동네 술집 거리 싫은데...""왜?""그 있잖아 전에 만나던 애랑 자주 여기서 한잔했거든.."
지금은 별거 아닌 것 같은 것이 괜히 걸리적거릴 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