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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꼬꼬마의 글공간
[일상의 짧은-51편]
"우리 헤어지자..."
"갑자기 왜 그래 내가 뭐 잘 못 했어?"
"아니.. 갑자기 다 귀찮아서..."
"어이구~ 요새 또 힘든 일 있었어? 며칠 푹 쉬고 얼굴 보고 다시 얘기하자"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을 때가 있다.
부모도, 연인도, 일도, 일상도... 그렇게 또 너에게 투정을 부려 동정받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