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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잇 Nov 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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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편없는 작가가 돼도 괜찮아. 꾸준히 쓰자. 메타버스 이야기가 가득한 요즘 나의 콘텐츠를 잃지 않으려면 써야 한다. 콘텐츠는 내용 즉, 얼굴이다. 웃자. 긍정적인 마음을 먹자. 좋은 행위를 하자.

다음은 밑미 뉴스레터가 가르쳐준 자애 명상법이다. 편안한 자세에서 천천히 호흡하면서 다음 문구를 천천히 반복해서 읊조린다. 내가 편안하기를, 내가 행복하기를, 나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기를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떠올리며 그들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명상하자

책 <아티스트 웨이>에서 발견한 오늘의 문장. 나, 호잇은 뛰어난 작품을 많이 만드는 작가이다. 나, 호잇은 뛰어난 작품을 많이 만드는 작가이다. 나, 호잇은 뛰어난 작품을 많이 만드는 작가이다. 나, 호잇은 뛰어난 작품을 많이 만드는 작가이다. 나, 호잇은 뛰어난 작품을 많이 만드는 작가이다. 나, 호잇은 뛰어난 작품을 많이 만드는 작가이다. 나, 호잇은 뛰어난 작품을 많이 만드는 작가이다. 나, 호잇은 뛰어난 작품을 많이 만드는 작가이다. 나, 호잇은 뛰어난 작품을 많이 만드는 작가이다. 나, 호잇은 뛰어난 작품을 많이 만드는 작가이다.


커뮤니티에 관심이 많다. 얼마 전 당근마켓에서 남의집에 투자를 했다. 뉴스레터 썸원님의 뉴스레터에 따르면 커뮤니티, 콘텐츠에 대한 가치가 계속 올라가고 있다. 이런저런 모임과 프로그램에 신청했다. 이게 낭비인지 투자인지 잘 모르겠다.

주말에 현대미술 이야기 모임에 참석했다. 첫날의 주제는 색이었다. 색에는 저마다의 이야기가 있다. 책 <널 위한 문화예술>에도 쉬어 가는 코너마다 색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아트테크가 붐이라고 한다. 영 앤 리치의 등장. 그림을 보는 눈을 갖고 싶다. 국립현대미술관에는 현재 올해의 젊은 작가상 후보자들의 작품이 전시되어있다. 4명 중 3명이 비디오 아트를 하고 있다. 아모레 퍼시픽 미술관도 가보고 싶다. 리움 미술관에는 현대미술 작품이 층별로 교과서처럼 잘 정리되어있다고 한다. 국립중앙박물관에는 사유의 방이 상설 전시되고 있다. 반가사유상의 굿즈가 인기다. 경주의 불국사와 석굴암에도 가보고 싶다. 석가탑과 다보탑을 보고 싶다.


vlog를 보면 그냥 사람 사는 이야기가 나온다. 출근길을 준비하는 모습 하루를 마무리하는 모습 등

TV에 오은영 박사님이 나오면 항상 눈물을 흘리게 된다.

헨리 밀러의 작품을 보면 두서가 없다. 제임스 조이스의 <율리시스>와 <피네간의 경야>도 정신이 없다. 쿼크.


온종일 쉬면서 김미경TV를 보았다. 책 <거대한 가속>과 <NFT 레볼루션>이 보고 싶어졌다. 유튜브 채널 노마드 코더의 블록체인 영상도 정주행하고 있다. 

블록체인, 메타버스, NFT. 창업, 스타트업.


앞으로 전세 대출도 어려워질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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